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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나쁜 ♡♡ 들 같으니라고.. ㅜㅜ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가 아니고,
열심히 일한 자전거 떠나라.... 네요 ㅠㅠ

된장~ 고추장~ 쌈장~ ㅠㅠ

정성들여 수리까지 했더만....
일주일정도 뿐이 못탔는네요.

자전거가 있어야할 자리에 딸랑 자전거 묶는 끈만 덩그러니, 그것도 잔인하게 짤린채로...
아~~~~
Comment '16'
  • 저녁하늘 2004.05.07 00:07 (*.243.227.87)
    저도 중학교 때 교통수단이 자전거였는데... 총 한 석대 쯤 잃어버렸어여.
    으~ 상당히 속 쓰리시겠어요...-_-^
  • 2004.05.07 00:08 (*.105.92.29)
    우리나라도 중국닮아가네여....
    중국서는 새 자전거는 다 헌거처럼 칠해서 사거나 판데여.
    새 자전거는 한시간이 못되서 도둑맞으니까요.
    어지간하면 옥모군도 똥칠좀 해서 타구다니세여...
  • 오모씨 2004.05.07 00:11 (*.58.94.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택트는 도난이 불가능한 이유가 있어요.
    시동이 잘 안걸려 저만 걸줄 알거등요...(시동 걸때 심히 + 팔림)
    허허허허허허허
  • Q(-_-Q) 2004.05.07 00:13 (*.92.79.83)
    자전차 나도 어릴때 많이 잃어버렸는데... 한대 가지고 많이 잃어버렸었죠...

    잃어버리면 이상하게 다시 찾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또 잃어버리고 또 찾고...

    훔쳐간놈 잡아서 혼내주고..... 그러다가 그놈이랑 친해지고...

    암튼 좀 이상한 스토리임...
  • 저녁하늘 2004.05.07 00:14 (*.243.227.87)
    전문가(?)들은 모터싸이클 같은 건 트럭에 수거해서 떠버려요^^
    예전에 보니깐 기름 앵꼬난 거도 들고 가버리던데^^;
    자전거 도둑맞은 건 빨리 잊는 게 상책이예여, 옥모군님^^
    아까워해봤자 아무 방법이 없어여...
  • 오모씨 2004.05.07 00:26 (*.58.94.138)
    옥모님.
    밤에 나가서 님도 하나 훔치세요.
    그래야 자연의 법칙에 맞아용!
  • 옥모군 2004.05.07 00:29 (*.84.61.59)
    흠..... 내일 저녁에 새거 사야죠 뭐... ㅠㅠ
    하루 1400원씩 64일이면 9만원짜리 자전거 본전 뽑을수 있을거 같아요.
    에휴~ 아까운 내 자전거... ㅠㅠ
  • zi⊙~iz 2004.05.07 00:31 (*.237.118.85)
    울나라에 가장 많은 도둑들----> 자전거 도둑이랑 개도둑들...
  • 옥모군 2004.05.07 00:32 (*.84.61.59)
    오모씨님껄,,, 접수할깡?.. -_-!!! -_-;
    자전거보다는 궁디 안아프겠죠? ㅎㅎㅎ

  • 2004.05.07 00:33 (*.158.255.58)
    자정거..아깝다..ㅠㅠ;;
    개도둑~!!(헉...숨자...솥딴지도 좀 치워놓구...-_-;;;;)
  • 토토 2004.05.07 01:00 (*.54.33.20)
    전 예전에 잃어버렸을 때, 이런 상상을 했었죠. 담부턴 안장밑에 원격작동 폭탄을 장치해두었다가, 잃어버린 걸 확인하면.. 바로... 스위치를..
    그런 넘에겐 그래도 돼여.. 그 놈이.. 또 떠오르네. 얼굴도 모르는.. 그 도둑놈.. -_-+++
  • 석류차 2004.05.07 01:33 (*.157.54.59)
    제가 중학교 시절....10년도 더 전에 제 친구가 진짜 좋은거 샀거던요...점심 때 자전거 있으니 시내 나가서 밥먹자고 하길래 따라 나갔는데....나무에 체인으로 매어둔 자전거가 앞 바퀴만 덩거리니.......
    내 친구 두 눈에 눈물도 덩거리니....
    나뿐 넘들....쯧~
  • 2004.05.07 01:39 (*.158.255.58)
    옥모군님 넘 실망 마셔여..
    울 엄마 그러시던데 저 어렸을때 해먹은 자전거가 무려 17대라고..(울엄마 자전거 색깔까지 다 기억하심..ㅠㅠ;;)
    맨날 타구 나가면 걸어들어온대여..ㅠㅠ;;
  • niceplace 2004.05.07 12:18 (*.252.113.72)
    울 집 애들도 자전거 마니 잃어 버렸는데 꼭 새로 산지 한달 정도 되면 잃어 버리더군요.

    헌 자전거는 절대로 안가져가고 ... 그런데 그 자전거들은 다 어디로 가는 걸까요 ?

    그리고 이 세상엔 왜 더둑넘들이 있을 까요. 작년에 음주단속 안 걸리려고 친구를 자전거

    뒤에 태우고 술먹으러 갔는데 친구에 대한 배려로 집에서 방석을 가져다 깔아주었어요.

    그런데 나와 보니 방석을 훔쳐갔다는...

  • 옥모군 2004.05.07 12:49 (*.126.127.225)
    헌자전거였는데. 가져갔어요. ㅠㅠ
    녹쓸고, 페인트 묻어있고.... -_-!!!!
    바로 옆쪽의 새 자전거는 그냥 있고. 제꺼만. -_-^^
  • 오모씨 2004.05.07 18:41 (*.218.223.198)
    수위아찌가 버린거같애요 그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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