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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4 08:35

으니님이 안보여서 밥이 안넘어가.

수

(*.105.92.113) 조회 수 410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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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열흘 으니님이
안 보여서 밥이 안넘어가네여....
이탈리아 또 가신건지 누구아시나요?
베르따 로하스연주회때
매니아칭구들이랑 함께 차 마시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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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

저녁하늘 2004.05.04 22:23 (*.243.227.80)

으니님은 그날 저랑 선약이 되어 있어서 안되용~
연주회 끝나고 빌려 드릴게요~ (-..-)a

수정 삭제 댓글
수 2004.05.04 22:34 (*.151.202.129)

아...네에.....
그럼 끝나고 빌려주셔요...ㅎㅎ

수정 삭제 댓글
수 2004.05.04 23:02 (*.151.202.129)

근데 왜 이브남님도 동시에 안보이는거죠?

혁님이야 사업이 너무 바빠서 아예 컴퓨터 근처에도 못간다고 하지만....
근데 정말 웃기는건
상파울로에서 혁님이 막 뛰어가더래여....무쟈게 바뻣던가봐여
그때 바로 앞에서 아이모레스님이 지나가다 맛닥뜨렸는데
얼마나 바쁘면 "안녕하세요? " 단 한마디만하고 혁님은 그냥 막 뛰어갔데여...
찬바람만 남기고요.

음..생각해보니
안 바쁜건 저 혼자군요....
오모씨님도 오늘밤 녹음하느라 밤새나본데..
나만 안바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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