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주 예술이여요....이거 음반 표지로 해도 되겠어요....^..^
찜해놔야징...

이게 먹을 건가... 찜해놓게... (나도함썰렁~해봄-_-")

근데요, 지얼님!
어제 오늘 zola 우울해여...ㅠ_ㅠ 흑흑흑... 비가 싫다... 진짜.

상기 zola는 작가 Emile Zola임. ('_')v

아...내일은 비 그치고 해가 뜨겠져...
힘내셔용...(이런 상투적인 말 밖에 못 드려서 죄송해요...)
시간 되시면 베르타로하스 공연 때 오셔요. 위로가 되는 시디 몇장 빌려 드릴께요....

호로자슥이네요...감히 애밀 졸라.......썰렁....

엇. 거기 오세여? 거기 나랑 으니님도 갈 건데... 시간 나면 잠깐 만나드릴테니 씨디 줄라면 주세여. -_-a

황공하옵니다...(__ __);;;

요즘 에밀졸라 대는 자식... 아가페는 부모...
오늘 뉴스를 보니...
원 세상에 14개월 된 아기를 패서(때려서...)
머리에 금이 갔다는 끔찍한 기사가...

팰려면 도끼로 장작이나 팰 것이지....불쌍한 아가...ㅠ..ㅠ

나도 저거 찍어봐여지.
아이모레스님 잘 지내시죠?^^
혁이한테 안부전해주세요~바쁜지 안보이네요~

요즘 신문 보면 정말 정치면 보다 사회면이 더 삭막하다니까여...무셔라...

아마 이번 주까지 좀 바쁠 거에요... 무욕업을 하는 사람들은(혁님이 하는 일이...) 지금이 일년중에 제일 바쁜 시기거든요... 이제 이전 주만 지나면 좀 한가해질 거에요...

에고 무역...^^

사진 예술이네요. 아주 멋진데요. 공교롭게도 여기 볼티모어에도 비가 옵니다. 시차에 시달려 계속 몽롱한 가운데... 볼티모어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참고로 설명드리면,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에서 나오는 시애틀 반대쪽의 도시가 볼티모어구요, 양들의 침묵에서 나오는 한니발 박사가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간호사 귀 뜯어 먹는(!) 곳두 볼티모어입니다. 참 분위기 좋은 도시죠?! @..@

째즈맨님 또 미국으로 뜨셨구낭..ㅋ
가족이랑 즐겁게 지내다 오세요^^

허걱...이 사진 누가 찍은거에요?
당첨입니다.....와..진짜 엄청난작가분이시네여....
칭구분들 음반표지에 쓰면 너무 좋겠다....
누가 찍은건지 곡 알려주셔요...

저녁하늘님이 찍으신건가요?? 회사에 사진 좋아하는 사람한테 물어봤는데 어려운 소리는 하는군요.. ^^;;
전 못찍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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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강대원입니다.

짧은 지식이나마 유추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한번 시도해여 보시고 조금씩 조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일단 흐린날이므로 필름의 감도는 400 이상으로 설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빗방울이 떨어져 퍼져가는 순간포착을 하여야 하므로 셔터 스피드도 600 정도 혹 그이상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단 조건은 렌즈의 기본 밝기인데 이정도 찍으려면, 렌즈기본이 2.8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정도의 렌즈는 좀 비쌉니다.)

또 움직이고, 잔영상이므로 AF로 맞추는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수동으로 focus를 조절하셔야 하고, 심도가 얇은것 보니 50 mm 이상의 렌즈를 사용한것 같습니다.

조리개는 ISO와 셔터 스피드에 따라 조절하신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4 ~ 4.5 정도 열어야 하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이정도면, 도움이 되셨나요??

저도한번 이렇게 해서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씨~~내가 찜해 놓은 건데...ㅋㅋㅋ

바탕화면 깔았다.....

그럼 지얼님이 작가 허락받고 쓰세여..
칭구음반은 또 누군가 만들어주시겠죠....
난 ****님이 추상화 직접 그려준걸로 하고싶은데...

아니여요...그냥 농담 한 거여요...^..^
나중에 워농님이 해 주신다고 했으니까 전 상관 없어요...히히...

지얼님 좋은수가 있어요.
지얼님은 이사진 그대로쓰시고요,
저는 동현님보구 이사진 다시 전자현미경으로
속속깊이 들여봐달라구 한다음
그걸루 쓸게여.
물방울안엔 뭐가있을까여?

아니여요..^..^
전 저거 쓸려면 앞으로 5년은 더 있어야 해요....
그리고 물방울에는...
H2 하고 O가 있데요....

수님....-_-;;;;

citara님 전 디카도 없고 그냥 카메라도 없고... 핸펀도 흑백 폰인디...(-..-)v
이 사진은 작년 여름 종이에 인쇄해서 다이어리에 넣고 다니던 건데...
모니터에서 볼 때보다 종이에 작게 인쇄해서 들여다 보면 많은 느낌이 납니다.
근데 이게 그케 찍기 어려운 건가요??
그냥 비 철철 오는 날 버스정류장에 서서 아스팔트를 내려다 보고 있으면 이런데...('_')a

제가 이미지에 민감해서 인터넷 돌아댕기다 눈에 쑤욱 들어오는 이미지가 있으면
굳이 거절안하고 그냥 다 접수해요...
작가를 알면 반드시 파일명에 기입해 놓는데
이건 없는 거 보니... 첨부터 알 수 없었던 건가바여.

저 정도 사진찍는거야 몇시간 연습하면 되겠지만
저 정도로 감각있게 찍으려면 결국 작가의 감각이 .....
감각이 중요하긴중요한가봐여...
더듬이들이 하는일이 다 그런거라면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