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기 - 인물편] 석류나무골의 세고비아

by 오모씨 posted May 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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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유일의 예페스 제자!

맛난 냉면집 주인장 아찌,

너무나 한국적인 정원을 가지고 계신 집 주인,

세고비아를 너무나 좋아해서 주변 분들이 세고비아라 부르는 분,

유행을 쫒지 않고 세고비아 카잘스 시대의 야성미를 갖고 연주하는 분,

맛난 냉면 면발이 어디 기계가 좋아서냐 비웃는 듯 25만원짜리 기타로 세고비아의 소리를 뽑아내는 분,

국수 말고 와서 아무렇지도 않게 샤콘느를 후딱 쳐 버리시는 분, 그것도 너무나 감동적으로..

.....

부산의 김주우 선생님은 타임머신을 뒷뜰에 숨기고 있는 외계인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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