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내려 승완님 연습실에서 잠을 자고
좀 전에 꿈에 그리던 밀면을 먹고,
지금 해운대 신시가지에 있는 서승완님의 기타학원에 왔어요.
여기 오니 해피보이님도 계시고,
부산기타앙상블 지휘자님도 계시네요...^^
지금 밖에선 해피보이님이 소르 연습곡을 연주하고 있는데,
너무나 음악적인 것이,
해피보이님의 명쾌한 후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군요~
이성우 선생님이 생각나는 연습곡...
몰래 숨어서 감상평 남기고(테러하고..ㅋㅋㅋ) 갑니당~
전 다시 구시가지에 있는 연습실로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