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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52.113.69) 조회 수 3492 댓글 14
  오늘  동아일보 보니깐  한국 일본 공동  연구팀이  정자없이  난자만으로

생쥐를  만들었다네여.

정자의  유전자 없이  난자의  유전자만을 조작해서 유전자  갯수를 채웠다는데...

이제   예수를 ' 인간 아버지 없이  성령으로  잉태 하였다 ' 는 말을  믿어야 되나 봐여.

그나저나  패미니스트들 또  엄청 조아 하겠구나.
Comment '14'
  • 오모씨 2004.04.23 18:08 (*.219.36.205)
    으니님이 아주 기뻐할 기사에요~ㅋㅋㅋ
    아빠없이 득남이 가능하다니!!
  • 저녁하늘 2004.04.23 18:19 (*.243.227.80)
    페미니즘을 잘 이해못하시는 게 아닐까요? -_-a
    저 잘난 맛에 사는, "성공한여성" 컴플렉스에 사로잡힌 , 공주병 페미니스트 말고
    기지촌 여성 돕거나 여성장애인에 대한 폭력문제 해결하기 위해 봉사하는 분들...
    여성노동자(주로 비정규직, 예컨대 빌딩 청소아줌마)들 문제...
    그리고 보통 평범한 여성들의 주체적 삶... 이런 거 고민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페미니스트(기실그들은gender studies라고함)들이예여.
    자꾸 niceplace님한테 딴지 걸어서 죄송한데요...
    제가 여성이라 잘 아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번 한번만 딴지 거는 거 봐주세여~

    글고 오모님...
    그러다 으니님한테 맞지 않을까요? -_-"
  • 저녁하늘 2004.04.23 18:26 (*.243.227.80)
    제가 이번 대학에서 여성학 관련 수업도 몇개 들었는데...
    서강대는 여성학 전통이 꽤 있는 학교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실망을 했어요.
    적어도 여성학은 현장에서 가능한 일이지...
    그케 거들먹 거리는 여대생 천지인 곳에서는 이루어지기 어렵다고 봅니다.
    자기와 다른 여성... 말하자면 인간 평등한 거도 인정안하면서
    어떻게 남녀가 평등한 줄은 알겠습니까...
    모두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대학에서는 "여대생"에 대해서 상당히 이상한 모습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저는 그들이 제발... 정신차리고 지상으로 내려오기를 바래요.
    지상으로 내려와서 발을 땅에 굳게 딛고 우뚝 서서...
    흙도 묻히고... 제또래 비여대생이 사는 모습도 좀 보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대학에서도 공주들은 있었지만 워낙 소수여서 신경 안썼는데...
    요새 대학에는 대개가 다 공주입니다. 예쁘건 안예쁘건 상관없이.
  • jazzman 2004.04.23 18:46 (*.207.77.49)
    페미니스트들이 좋아할지는 잘은 모르겠는데요, 실은, 이미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정말 복잡하기 짝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게이 커플이 입양을 할 수 있냐 없냐, 이 정도만 해도 해골 복잡해지려고 하는데, 난자를 공여 받아 (+ 정자도 공여 받아서?) 체외수정한 후 대리모에게 착상 시켜서 낳으면... 이게 우찌 되는 겁니까? 생물학적 아빠 하나에 기냥(?) 아빠 하나 또는 둘, 생물학적 엄마 하나, 낳아준 엄마 하나... 뭐 레즈비언 커플도 마찬가지... 이젠 생물학적 아빠는 필요 없고 엄마만 둘? 도대체 이걸 어찌 정리해야 할지...
  • 찬일 2004.04.23 19:50 (*.248.206.26)
    300개쯤 실험해서 2개쯤 성공했다네요;;

    불쌍한 연구원들. 하루종일 난자만 찌르고 있었겠군. 교수들은 또 얼마나 갈궈댔을까.
  • 2004.04.23 20:38 (*.227.73.1)
    찬일님 소설쓰셔도 되시겠어요....글이 날카로워요..
  • 상일 2004.04.23 21:15 (*.248.206.26)
    흠.........찬일이 룸메인데요.........
    공대에 재학중이라서 실험실의 그 무서운 분위기를 좀 안답니다;;
  • niceplace 2004.04.23 23:15 (*.74.206.132)
    저녁하늘님께서 말씀하시는 종류의 건전한 여성운동은 좋은데...

    저의 가까운 친척중에 페미니즘 가수가 있어서 억지로 공연장에 2번 끌려간 적이

    있는데 넘 불쾌했어여.

    참석자들 중엔 유명대학의 모 모 교수들도 있더군여.

    남자에게 종속되는 것이 싫다고

    무조건 남자들을 혐오하고... 그래서 심지어 남자없는 섹스 ( 동성애, 자 X 등) 를

    주제로 한 노래를 하고 ...

    동성애는 성서에서도 가장 추악한 죄중 하나로 규정하고 있자나요.





  • 저녁하늘 2004.04.23 23:32 (*.243.227.80)
    동성애문제는 인권문젠데...
    동성애는 윤리적인 문제가 아니라 physical한 문제거든여. 그냥 다양하게 탐닉하는 사람들과는 구별되어야 해여.
    진정한 페미니즘도 인권문제예여...
  • 으니 2004.04.24 00:14 (*.168.0.158)
    오모씨님께

    농담이라고 저렇게 말씀하시면 어떡합니까?

    - 정색을 하고 약간 불쾌해하는 으니 올림
  • 오모씨 2004.04.24 00:26 (*.74.172.185)
    아. 죄송해요~
    아이에겐 아빠가 필요한데, 제가 아빠없이 자란 아이같이...
    흑흑.....
  • 음... 2004.04.24 00:54 (*.49.47.131)
    예전에 여성학 강의 들었다가 엄청 실망했는데...
    우리가 알만한 사람중에 진정한 페미니스트는 누가 있을까요?
  • pepe 2004.04.24 00:56 (*.207.8.222)
    난자를 발생시켜서 새끼를 만들었다..... 흠....
  • 2004.04.24 20:14 (*.168.105.40)
    오호~~별걸다 해내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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