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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4 21:29

[re] 맞아야만 할거같은 학생은 그럼 어떡할까....

수
(*.105.92.6) 조회 수 325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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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불량식품먹고 낳은 아이 그래서 정말 너무도 산만하고 말안듣는 아이.
         몸에 좋은 맛있는 거 먹고 개선해 줘야합니다.
         매로 안됩니다..........몸에 멍만듭니다.


1........부모가 스트레스 고스란히 물려줘서 자라면서 불량스런아이.
         부모가 올바른행동하면 고쳐집니다.
         매로 안됩니다...........허구헌날 보는게 부모니까요.

1........어쩌다 실수한 아이.
         곧 나아질겁니다.
         매로 안됩니다.........억울함에 소심한 성격됩니다.


1........부모없이  불량배들 틈에서 자라  완벽한 불량아이.
          정부에서 나서서 일자리 마련해 줘야합니다.
          매로 안됩니다..........오히려 매를 즐깁니다.


1.........디지게 말 안듣는 아이.
           어른에 대한 신뢰감을 다시 찾아줘야합니다.
           매로 안됩니다........어른에 대한 무너진 신뢰감의 벽만 두껍게 됩니다.


1..........디게 착해서 한대 때리고 싶은 아이.
            엉뚱한 생각하지도 마십쇼.
            그런 종류의  매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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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
  • 아이모레스 2004.04.14 21:44 (*.158.12.143)
    암튼 우리 수님 생기신가랑 영 딴판이라니깐!!! (ㅎㅎㅎ 디게 무섭게 생겼다는... 그래서 쓱 한번 윽박지르기만 해도 된다는 뜻임당...) 그러니 거기다 때리기까지 하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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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 2004.04.14 21:50 (*.105.92.6)
    무섭다는뜻은 보통 안생겼을때 쓰는말인데...
    지난번 저녁하늘님도 또 누구더라.. 그분도 그러더니 아미모레스님꺼정... ㅎㅎㅎㅎㅎ
    수정 삭제 댓글
  • 혁 2004.04.15 07:20 (*.168.105.40)
    엇...수님 미남이셔여...얼마나 아톰 가치 귀여우신데...ㅎㅎㅎ
    윽박이라녀...말이 얼마나 느리신데...아마 윽박이 노래로 들릴수 있다는...ㅎㅎㅎ
    보통 저희는 ㅎㅎㅎ 자나여..근데 수님은 ㅎ~~~~ㅎ~~~~ㅎ~~~~~~ 에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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