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케 좋죠?
여러분들 바덴 포웰 좋은건 다들 알고는 계신가요?
여러분들 바덴 포웰 좋은건 다들 알고는 계신가요?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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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의 음악에서 그의 삶이 묻어나기 때문이 아닐까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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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바덴 포웰의 음악을 많이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우연히 하나 가지고 있는 음반이 너무 좋습니다. 윗분의 말씀대로 뭔가 그만의 느낌이 물씬~ 나구요 곡들도 아주 좋더군요. Flamenco라는 음반인데 20여년 전에 녹음해뒀다가 테입플레이어가 없어지는 바람에 한참 듣지 못하고 있었는데 워크맨을 하나 빌리게 돼서 요즘 100개가 넘는 예전 녹음들 아주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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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en Powell (*1937~+2000)
15살때 부터 직업 기타리스트였던 바덴 빠웰은..
아주 어렸을때부터 클레식 기타로 단련된 기타리스트였습니다..
그는 삼바음악에 조예가 깊었으며.. 50년대에는 재즈에 빠지게 됩니다..
이 시기에 작곡한 곡이 "슬픈 삼바"(Samba Triste)입니다..
그후 바덴은 브라질의 가수들과 세션 음악인들과..바덴풍의 음악세상을 열게 됩니다..
60년대에는 유럽에서 열풍을 일으켰으며..
바덴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바덴 빠웰의 음악이 마음에 와 닿는 이유는....
아프리카의 리듬과 브라질의 정렬적 에너지, 클레식의 감미로운 멜로디라인과, 재즈의 화음..
그리고 바덴만이 갖고 있던 따듯한 감수성 때문인것같습니다 -
저도 좋아합니다, 바덴 파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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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홀딱 빠졌잖아요...그래서 그의 음반만 모으는 중입니다.
박스시디(13장) 합해서 24장에 한두곡만 들어있는 컴필앨범이 6장,dvd한장(혁님이 보내주신거^^)
있거덩요. (자랑임!^^;;) 원하시는 분들께 제가 요리조리 모아서 구워서 보내드릴까요?(너무 많이 신청하시면 제 경제력이 바닥권이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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