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니 구제되다.. "오늘 이성우 선생님 콘서트"

by 으니 posted Apr 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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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으니 버림받다.. "내일 이성우 선생님 콘서트"


14일 수요일 즉 내일 있는 이성우 선생님 콘서트..

저녁하늘님이 저를 버리셨습니다..

가 아니라..

저녁하늘님께서 피치못할 사정으로..
담번에 제게 크게 쏘겠다는 약속을 하시면서
(이런걸 보고 꾸지도 않은 보리 댓박 닷말로 갚는다하나요? -으니표속담)
눈물을 흘리며.. 저에게 연락을 주시더니..
그도 모자라 메냐에다가 저녁하늘님 본인의 불찰을.. 고백하시면서..
지금 매를 자처하고 계시는데요..

저녁하늘님 잘못 없으시고요..
담에 그냥 쏘시면 됩니다 --v

원래.. 데이또의 길이라는 것은 멀고도 험난해서
이런게 한번에 되면 세상 모든 사람이 사랑하기 딱 편하게요?

암튼간에.. 그렇게 버림받은 으니..

그래도 전 이성우선생님 콘서트는 죽어도 봐야만 합니당.

그래서.. 전에 오신다구 했던 호연님? 오시져? 연락하시고요..

또..

또..

또..

흑.. 많은 분들이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한 6시부터.. 1층 까페에서 부루마불 판 차려놓고 혼/자/서/ 놀구 있을거구요..
많은 분들 오셔서 저 좀 델구 같이 식사하러 가주세욧!!

흑..


저녁하늘님.. 담엔 베르따 로하스 때 제가 다시 찍습니다.. 아셨죠? ^^*


아참.. 이 글은 대략 몇시간전에 한 11시쯤인가 쓴건데 자꾸 업로딩이 안되서 다른데
가져다 붙였던걸 나가기 직전에 다시 올리는 거예요.. 지금 쓴게 아니거등요?
옥용수님.. 메냐 게시판이..
조금 글 쓰는 시간이 길어지면 그 자리에서 업로딩이 잘 안되는 벌레를 키우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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