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09 12:16
4대 매이저 골프대회 "마스터즈"
(*.168.105.40) 조회 수 4380 댓글 1
4대 매이저 골프대회중 그린자켓으로 유명한 "마스터즈" 가 오늘 1라운들 마쳤다...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4대 매이저 대회중 유일하게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만 열린다..
올해는 93명의 내놓라하는 골퍼들이 이곳으로 집합했다...
타이거 우즈,어니 얼스, 러브3세 를 비롯한 골프계의 정상급의 선수들이 그린자켓을 향해 체력과 두뇌 싸움에 돌입했다..
중간에 천둥번개로 게임이잠시 중단됬으나..다시 맑아졌고 대부분에 선수들이1라운드를 마쳤다..
작년 챔피언인 카나다 출신의 마이크 위어는 4번홀까지 파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하는듯했으나 5번홀에서 더블보기 7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게임이 흔들렸다 결국 15번홀까지 4오버파를 기록하며 남은 3홀은 내일아침에 끝내야 한다..현제 공동 55위에 있다..
오늘 경기를 보면서 나의 관심사는 단연 최경주였다..
1번홀에서 보기로 불안정한 출발한 최경주는 2번홀에서 버디를 낚아채며 다시 이븐파로 돌아왔다..
그러나 6번과 8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는바람에 전반 나인홀을 2오버파인 38타로 마감했다...
후반 나인은 11번홀에서 또 다시 보기 총 3오버파...갑자기 천둥번개로 게임이 중단됬다...
날이 개이고 다시 필드로 돌아온 최경주는 12번13번14번15번홀에서 연속 4개의 버디를 낚아채며 1언더파로 10위권에 진입했다..정말 너무 환상적인 플레이였다..
17번홀에서 5미터 버디퍼트는 아깝게 홀컵을 비켜나가고, 마지막홀 4미터 버디퍼트 역시 왼쪽 라인으로 10센치 정도 모자른곳에서 공이 멈췄다.. 그러나 최경주는 파9개 버디5개 보기4개로 합계 71타 1언더파로 공동 8위로 1라운드를 마감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오늘 보기드물게 신경질적 플레이를 했다..
1번홀에서 보기로 출발한 우즈는 4번홀 두번째샷이 훅이 걸려 그린을 훌쩍 넘어가 나무숲으로 들어갔다..
세번째샷은 정말 치기어려운 상황이였다 클럽을 짧게잡고 꾸부린채로 공을 쳤지만 그린 입구에서 10야드정도 짧은곳에 공이섰다... 결국 파4에서 4그린온을 시킨우즈는 2미터 퍼터를 실패하면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우즈는 14번홀을 끝낸상태고 전반 9홀에만 4오버파를 기록했으며 현제 공동 55위다..
현제 단독 선두자리에있는 영국 출신 저스틴 로즈는
1번,2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안정된 플레이를 보여줬다...
9번홀에서 버디한개를 추가하며 전반나인을 33타 3언더파를 기록한 로즈는 후반 나인에서 버디3개와 보기1개로 최종 합계 67타 5언더파를 치며 1라운드 리더자리를 차지했다..
현제 공동 2위인 크리스 디마르코는 6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디마르코는 무려 16개의 파를 기록하며 아주 균형잡힌 플래이를 보여줬다 69타 3언더파를 기록하며 현제 제이 하스와 함께 공동 2위에 있다..
내일도 최경주가 잘치길 기대한다..
내일 또 쓰고싶다..
암튼 최경주 너무 자랑스럽고 대단한 골퍼다..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4대 매이저 대회중 유일하게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만 열린다..
올해는 93명의 내놓라하는 골퍼들이 이곳으로 집합했다...
타이거 우즈,어니 얼스, 러브3세 를 비롯한 골프계의 정상급의 선수들이 그린자켓을 향해 체력과 두뇌 싸움에 돌입했다..
중간에 천둥번개로 게임이잠시 중단됬으나..다시 맑아졌고 대부분에 선수들이1라운드를 마쳤다..
작년 챔피언인 카나다 출신의 마이크 위어는 4번홀까지 파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하는듯했으나 5번홀에서 더블보기 7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게임이 흔들렸다 결국 15번홀까지 4오버파를 기록하며 남은 3홀은 내일아침에 끝내야 한다..현제 공동 55위에 있다..
오늘 경기를 보면서 나의 관심사는 단연 최경주였다..
1번홀에서 보기로 불안정한 출발한 최경주는 2번홀에서 버디를 낚아채며 다시 이븐파로 돌아왔다..
그러나 6번과 8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는바람에 전반 나인홀을 2오버파인 38타로 마감했다...
후반 나인은 11번홀에서 또 다시 보기 총 3오버파...갑자기 천둥번개로 게임이 중단됬다...
날이 개이고 다시 필드로 돌아온 최경주는 12번13번14번15번홀에서 연속 4개의 버디를 낚아채며 1언더파로 10위권에 진입했다..정말 너무 환상적인 플레이였다..
17번홀에서 5미터 버디퍼트는 아깝게 홀컵을 비켜나가고, 마지막홀 4미터 버디퍼트 역시 왼쪽 라인으로 10센치 정도 모자른곳에서 공이 멈췄다.. 그러나 최경주는 파9개 버디5개 보기4개로 합계 71타 1언더파로 공동 8위로 1라운드를 마감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오늘 보기드물게 신경질적 플레이를 했다..
1번홀에서 보기로 출발한 우즈는 4번홀 두번째샷이 훅이 걸려 그린을 훌쩍 넘어가 나무숲으로 들어갔다..
세번째샷은 정말 치기어려운 상황이였다 클럽을 짧게잡고 꾸부린채로 공을 쳤지만 그린 입구에서 10야드정도 짧은곳에 공이섰다... 결국 파4에서 4그린온을 시킨우즈는 2미터 퍼터를 실패하면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우즈는 14번홀을 끝낸상태고 전반 9홀에만 4오버파를 기록했으며 현제 공동 55위다..
현제 단독 선두자리에있는 영국 출신 저스틴 로즈는
1번,2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안정된 플레이를 보여줬다...
9번홀에서 버디한개를 추가하며 전반나인을 33타 3언더파를 기록한 로즈는 후반 나인에서 버디3개와 보기1개로 최종 합계 67타 5언더파를 치며 1라운드 리더자리를 차지했다..
현제 공동 2위인 크리스 디마르코는 6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디마르코는 무려 16개의 파를 기록하며 아주 균형잡힌 플래이를 보여줬다 69타 3언더파를 기록하며 현제 제이 하스와 함께 공동 2위에 있다..
내일도 최경주가 잘치길 기대한다..
내일 또 쓰고싶다..
암튼 최경주 너무 자랑스럽고 대단한 골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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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씽글>급이죠... 핸디가 5니까... 아마추어중에 최상급...
근데 혁님 동생은 더 잘 친답니다...(핸디가 3이라죠??)
혁님 동생은 공부하느라 시간도 별로 없을텐데
언제 골프 칠 시간이 있는지...
(존홉킨스 의대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이거 비밀인데요...
혁님 동생은 혁님과 달리 키도 장신(187센티)이구...
무지 잘 생겼음...
나... 이참에 중매 한번 설까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