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08 15:22
[re] 그 거시기하고 민망스럽고 아름다운 표지.. ^^;;;
(*.84.61.92) 조회 수 4166 댓글 19
Moreno의 연주와 딱 맞는 표지같아요.
단지, 좀 거시기하다는게 탈이지만.. -_-;
중후한 느낌의 분위기, 그리고 로맨틱....
사랑하는 여인네를 앞에 두고 사랑을 속삭인다고 해야할까?....
Comment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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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거시기하다....쯔업...짭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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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이음반 사다주세여...저녁 사드릴게여..
전 일산살아여...아님 연주회때 서울서 만나 전해주세여.. -
600px.....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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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쉽게 구하실수 있는 음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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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속았다.
난 또 대단히 거시기한 줄 알았더니...
오모씨님은 바람잡이의 대가.
음... 모레노의 고풍스런 연주가 귓가에 맴도네요.
예전에 부산에 살 때에는 새로 들어온 신보는 맨 먼저 샀는데
안동에 몇 년 살다보니 촌놈 다 됐네. 쩝.
옥용수님~
음반에 수록된 곡 중 하나 골라서 음악감상실에 올려주세요. -
똥침맞기 딱 좋은 거시기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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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식형님 언제 개명 했어여
난 또 다른분인지 알았네여
이라크 전 끝낸다는 정전식선포가 없었는데 ㅎ ㅋㅎ ㅋㅎ -
드디어 원본이 올라왔네요
근데 혹시 (머리만 )여장 남자는 아닐지 ............. -
각시탈님~
평소에 쎄주럴 자주 마셔서 간과 대장이 안 좋대나 뭐래나~
돌팔이 양교수님께 손가락에 압봉시술을 받다보니 손가락이 비뚤어졌나봐요.
독수리 타법이지만 그동안 실수가 거의 없었는데... -
정천식님 방송끝내거든요. 방송중 업로드는 피해야해요. ^^;;;;;;
똥침당하면, 엄청난 데미지에서 헤어나지 못할거 같은.. ㅋㅋㅋ -
이거 빨간색19 딱지 붙여야 하는 거 아닌가...-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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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도저히 민망하고 거시기해서 눈뜨고 못보겠다아~~(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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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지얼님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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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px 구합니다.
좋은 값에 구합니다~ -
거시기하지도 않고
민망스럽지도 않고
그냥
이쁘고 섹시한데요.
이게 뭔소리다냐.... -
초딩시절 개구리 잡아
x에다 바람 잔뜩 불어 넣어 배가 볼록해지면
사정없이 발로다가 콱 밟아 "빵!" 소리를 즐기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어린 시절의 잔인한 추억...
호박 꽃 따다 낚시 바늘에 끼고
개구리 낚시하던 기억...
게다가 개구리를 땅에다 냅다 패대기 치면
개구리 다리가 바르르 떨리던 기억...
그림을 보니 왠지
어린 시절에 개구리 잡던 생각이... -
-_-;;;;;; 개구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개구리 수영하는 모습과 비슷하네요~ ㅋㅋㅋ -
이왕 화제가 된 김에 이 음반의 처음에 나오는 ciaconne 악보 구할수 있을가요?
마지막 거는 악보자료실에 있던데 처음거는 없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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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 정말 아름다운데요, 정말 느낌이 좋아요.. 이 그림 하나만으로도 신화 하나가 나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