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84.58.55) 조회 수 5314 댓글 27
성묘갔다가 도마뱀을 잡았는데, 집에 가져왔습니다. -_-;;;;;;;;
그것도 새끼 도마뱀...
얼마나 귀엽던지 ^^;;; (제 취미가 약간에 울렁울렁합니다.)
먹이를 언능 줘야 하는데.. 클났네 -_-;;;;;;;
Comment '27'
  • 저녁하늘 2004.04.05 22:26 (*.243.227.134)
    야하~^^b
    옥용수님 횡재했네... 근데 도마뱀 맞아여? 도룡뇽이 아니고?
    몇 센티쯤 되는되여?
    근데 왜 천벌을 받아여? -_-a
    잘~ 키우다가 크게 키워서... 여튼 크게 키워여...-_-"
  • 저녁하늘 2004.04.05 22:27 (*.243.227.134)
    사진 함 올려주면 내가 도마뱀인지 도룡뇽인지 말해 줄텐데...-,.-
  • nenne 2004.04.05 22:34 (*.232.18.215)
    엄마가 찾을 텐데~ 둘리야~ 둘리 얘가 금방 여기 있었는데 어디 갔을까~ 하고... -_-;;;;
  • 저녁하늘 2004.04.05 22:37 (*.243.227.134)
    둘리가 도마뱀이었어요? 어머. 난 공룡인 줄 알았네...
  • 옥용수 2004.04.05 23:29 (*.84.58.55)
    도룡뇽, 비~얌~(뱀) 등은 초딩때 접수 -_-)v 해봐서
    어찌 생겨먹은 녀석들인지 잘 알고 있지요.. ㅎㅎㅎ

    그리고, 아깐 쌀나방한마리를 잡아주었는데,
    낼름 먹어버리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깜찍하던지..
    깨물어주고 싶더군요.. -_-;;;;;;;;;;;;
  • 2004.04.06 00:20 (*.105.92.6)
    난 학생때 방학에 섬에 한달간 배낭여행갔다가
    도마뱀 수십마리잡아서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학교들려서
    칭구들이랑 막걸리에 안주로 먹었었는데...
  • 저녁하늘 2004.04.06 00:25 (*.243.227.134)
    도마뱀 먹는 사람은 첨 봤따. *_*
    개구리 맛이랑 비슷해여?
  • 도롱뇽 2004.04.06 00:32 (*.49.47.131)
    전 도룡뇽이 아니라 도롱뇽이에욧!
  • 2004.04.06 00:37 (*.105.92.6)
    더 꼬소해여.
    개구린 담백한 편이져.
  • 그놈참 2004.04.06 00:40 (*.142.124.93)
    도마뱀은 군대있을때 선임들이 많이 주는 간식이었어요....
  • 저녁하늘 2004.04.06 00:40 (*.243.227.134)
    어머. 미안하다, 도롱뇽아. 언니가 초등학교 졸업한 지 오래되서 그래...(..")
  • 그놈참 2004.04.06 00:41 (*.142.124.93)
    리플달고 메인에 돌아오면 또 리플이 달리네요....
  • 저녁하늘 2004.04.06 00:42 (*.243.227.134)
    음... 알고 보니 우리나라에도 식도마뱀 인구가 상당했군여...-_-
  • 옥용수 2004.04.06 00:43 (*.84.58.55)
    출출한 새벽에... 이 무슨... -_-;;;;;;;;;;;;
  • 2004.04.06 00:45 (*.105.92.6)
    참, 내 배낭에 뭐가 들어있었는지 궁금하죠?
    방학마다 섬에 들어갈때는 항상 혼자갔었는데
    고추장에 볶은 돼지고기장조림한병
    포도주몇병, 김, 헤겔과 칸트,니이체 몇권(잠자기좋음),
    낚시대, 속옷, 사탕, .....

    섬에서 나올때는
    우럭과 놀래미등등 고기잡아 소금간해서 말린거 100마리쯤.
    이거 가지고 집에 돌아가면 아빠가 흐뭇해하셨고,
    겨우내 반찬거리로 왔따였는데.
  • 옥용수 2004.04.06 00:46 (*.84.58.55)
    딴생각들기전에 어여 자야지징.... (こ_ご)a
  • 그놈참 2004.04.06 00:50 (*.142.124.93)
    섬에 혼자가셔서 100마리나 잡아오세요? ㅋㅋ
    정말 흐믓해 하시겠어요 ^^
  • 음... 2004.04.06 00:57 (*.49.47.131)
    미래소년 코난의 포비? -_-;;
  • 2004.04.06 01:08 (*.105.92.6)
    한번은 이른아침 바닷가로 고기잡으러 나갔는데
    갑자기 굵은멸치떼가 마구 뭍으로 뛰어도망나오는것이었어요.
    보아하니 우럭등등 물고기가 멸치사냥을 하기시작한거에요.
    바로 이때다 싶어 낚시대를 넣기 무섭게 씨알도 굵은 묵직한놈들이 한 20분사이에
    수십마리가 잡혔죠....저도 무아지경이었고 멸치사냥에 바쁜 물고기들도 무아지경에...
    그 경험을 평생 놓을수없더군요.
    나중에 스페인화가 달리가 다랑어잡이그림을 그린거 보구
    참 기가막히구나 생각했었죠.




  • 오모씨 2004.04.06 04:08 (*.163.219.171)
    봄철 산기슭에 그래도 좀 개구리가 낳은 알은 마실만 했는데,
    도룡룡 알은 건데기가 커서 좀 마시기 뭐했어요...
    그래도 정력에 좋다해서..
    어린 나이에 정력이 뭔지도 모르고 마셔댔던 기억이....
    그런 저도 잘 살고있는데(정력적으로) 너무 걱정마셈~
  • 저녁하늘 2004.04.06 07:25 (*.243.227.134)
    우엑.
  • 한민이 2004.04.06 22:55 (*.92.79.95)
    맞아여... 개구리알은 작은데 도롱뇽 알은 좀 커서 먹기가 그러쵸...

    저는 지오피 부대 출신인데... 까마귀가 전깃줄에 앉았다가 뭐가 잘못되어서 감전(평소에는 잘 앉아있음)되어서

    슝~~~~~ 떨어졌는데... 고놈...약된다는 일념하에... 까마귀 털벗기고... 배 갈라서 순대랑 내장 좀 걷어내고..

    머리끊어내고 발톱깍아서... 푹푹 고와

    서..... 다음엔... 상상해 맡겨요~~~~

    그날 이후로 정력이 세어진거 가틈 ㅡ.ㅡ^ 그날 이후로 자주 찾는곳이 뽕밭이래나...

    도망가야징~~~~ ㄴ(-..-;;)ㄱ=3=3=3=3=3
  • 한민이 2004.04.06 22:56 (*.92.79.95)
    근데... 까마귀 한마리팔면 30만원 넘게 나온다네요......

    지오피에 까마귀 엄청 많은뎅... 그거 20마리만 잡아서 팔아두.... 명기 하나 사겠네......
  • 지얼 2004.04.06 23:34 (*.237.119.223)
    쩝쩝쩝....
    (입맛 다시기)
  • 아이모레스 2004.04.07 01:45 (*.158.12.193)
    우리 아이가 어렸을 때 바릴로체란 곳에서 도마뱀을 하나 잡아온 적이 있었는데 결국 뭘 줘야할지 몰라 굼겨 죽인 적이 있어요...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아픔...) 그러나다 도마뱀보다 훨씬 크게 자라는 이구아나를 키운 적이 있었는데요... 고놈들이 작았을땐 그냥 계란을 깨서 물과 조금 섞어 먹였거든요?? 잘 크드라구요... 이구아나 파는 곳에서 말하길... 계란만 주지 말고 가끔 벌레를 잡아주라고 하더군요... 그래야 면역력이 생긴대요... 아무튼... 한 2년쯤 잘 자라다가 겨울잠을 자구선 봄에 영 깨어나질 못하드라구요... 지금도 그 때 허물을 벗었을 때 남겨진 이구아나 껍질이 어느 책갈피에 끼워져 있습니다... 옥용수님 한번 잘 키워보세요... 아... 그리구 저녁하늘님~~~ 아직 우리집 꼬북이 알은 깨어나오질 않고 있네요... 그거 깨어나오면 저녁하늘님 드리려구 했는데...
  • 아이모레스 2004.04.07 01:46 (*.158.12.193)
    지얼님 드릴까도 생각했는데... ㅋㅋㅋ 남자들은 그저 모두들 쩝쩝 입맛만 다시길래....
  • 저녁하늘 2004.04.07 06:26 (*.243.227.186)
    아으~ 불쌍한 거북이....ㅠ.ㅠ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천벌받을짓을 하다 -_-;;;; 27 옥용수 2004.04.05 5314
754 여행일지 2 경호 2004.04.05 4625
753 요즘 대인 관계속에서 실망을 많이 합니다. 6 한민이 2004.04.05 4553
752 저녁하늘님과 함께한 작은맥주모임. 16 file 2004.04.04 5404
751 박근혜-정동영의 발언 비교(펌) 4 지나가다 2004.04.02 5207
750 혁님 & 지얼님.... 11 pepe 2004.04.02 5058
749 따라해 보세요.. 정말 무언가가... 3 그놈참 2004.04.01 3674
748 체질진단표 1 file niceplace 2004.04.01 4819
747 강풀 (사랑) 2 소심함 2004.03.31 5816
746 설문조사 (매냐 칭구들의 체질은 ?) 31 file niceplace 2004.03.31 5126
745 [re] 설문조사 (매냐 칭구들의 체질은 ?) 2 김동선 2004.04.08 3995
744 독일u보트 승무원의 노래 enigma 2004.03.31 5270
743 낙서 1 CDMA 2004.03.30 4157
742 (new)........새솔님이 지얼님 악보출간할때 쓰라고... 8 2004.03.29 5105
741 [프로아트에게 고한다]디용 다시 초청해주세요 2 file 매냐일보 2004.03.29 5232
740 헤비메탈보다 강력한. 14 지얼 2004.03.29 5289
739 롤랑 디용 오늘은 납치하지 않습니다 4 으니 2004.03.27 5009
738 이런적 없으세요? ㅋㅋㅋ 9 옥용수 2004.03.27 4798
737 저녁하늘님, 오모씨님... 그 음반의 표지들 이미지로 스캔 뜬거에요. 5 file 옥용수 2004.03.27 4697
736 지금보다 3 각시탈 2004.03.26 4859
735 DAVID RUSEL CONCERT in KOREA. 12 Esteban Jeon 2004.03.26 6039
734 실직했을 때 기분.. 13 푸른곰팡이 2004.03.26 5824
733 께임...끝나써여...ㅡ,.ㅡ^ 3 오모씨 2004.03.25 5673
732 [속보] 로랑디용 납치기도설 파문 8 file 매냐일보 2004.03.25 4594
731 믿는다는것... 4 eveNam 2004.03.25 4239
730 늦깍기로 클래식기타 전공하시는 분들이 많은 이유는 뭘까요? 5 매냐 2004.03.24 6265
729 <동영상> MBC 22일 도올특강 탄핵관련 방송 다시보기 6 한티 2004.03.24 5640
728 느끼함을 느끼고싶은분들은.... 4 2004.03.24 7093
727 정천식님만 보세요~ 7 오모씨 2004.03.24 4778
726 김동률 -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7 쵸코보 2004.03.23 6115
725 조만간 다가올 대재앙 8 file 꼭두각시 2004.03.23 5235
724 전에는 9할 때 쓰러졌는데, 이번엔 7할 때 쓰러져요ㅠㅠ 5 으니 2004.03.23 5155
723 너무 어려워용!! 26 file 지얼 2004.03.23 8330
722 jw님, gw님, gw-ba님~ 등등등 -_-;;; 4 옥용수 2004.03.23 6307
721 촛불얼짱 ㅡㅡ;;;;;; 11 오모씨 2004.03.22 5732
720 예페스의 샤콘느..... 7 옥용수 2004.03.22 4531
719 파리 쇼쇼쇼~ 5 옥용수 2004.03.22 5420
718 이 사실만은 잊지맙시다. 18 삐약이 2004.03.21 6619
717 -_-;; 이제 집에 들어갑니다. 옥용수 2004.03.21 4715
716 난생처음 해본 로또...캬~아쉽다 1등 될뻔했는데 마왕 2004.03.20 3939
715 북괴빨갱이놈들, 남한의 좌익세력몰아내고 북진통일 이룩하자! 18 삐약이 2004.03.20 5986
714 멍멍이가 겁도 없이 -_-;;;;; 3 옥용수 2004.03.20 5295
713 어디서 본듯하지만, 웃겨서 ^______^ 퍼옴 3 옥용수 2004.03.20 4549
712 허리가 길어서 슬픈 짐승 4 jazzman 2004.03.19 6415
711 反나르시즘... 5 지얼 2004.03.19 6580
710 Festival Guitarras del Mundo는??? (혁님 꼭 알려줘여~) 4 옥용수 2004.03.19 7367
709 헤롱헤롱~~@..@ 1 지얼 2004.03.19 6426
708 [펌]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 3 그놈참 2004.03.18 7075
707 전여사...이제 그만... 31 지얼 2004.03.18 5274
706 [re] 전여사...이제 그만... 3 정천식 2004.03.20 4669
Board Pagination ‹ Prev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152 Next ›
/ 15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