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얼마전 후배들이랑 2:2로 편을 먹어서 당구를 쳤는데...

우리 편이 이겼거든요.

그래서 당연히 당구는 진편이 계산을 하니깐... 저희 편은 가만히 있었죠...

근데 상대편 후배 2명이 서로 돈을 안낼라고 삐비적 거리고... "니가 내라" 서로 이러더니..

결국엔 둘다 돈 없다고 그러면서 저한테 돈을 빌려서 냈어요.

몇푼안되는거 가지고 왜 그러는지...

제가 볼 때 둘 다 돈이 있었는데...

암튼 빌렸으면 갚아야 할게 아닙니까... 것두 당구 이긴사람한테서 빌린 돈인데...

돈도 돈이지만...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사람들이 왜 이렇게 비굴하고 치사한지....

역시 머리 굵어진 이후의 만남들은 이렇게 될 수 밖에는 없는 것일까요?

우리 매니아 님들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암튼 기분 제로네요...
Comment '6'
  • 오모씨 2004.04.05 15:38 (*.196.220.166)
    음........
    그렇다면.....

    담번엔 한민님이 지세요.

    ㄴ(__ )ㄱ=3=3=3=3=3=3
    ~~~ ~~ ~~~ ~~~~~~~~~~
  • 뽀로꾸기타 2004.04.05 20:52 (*.88.108.167)
    실망할것 까지야....^^;;
    걍 조금 쪼잔한 녀석인갑다 하구 치부해 버리세요..ㅋㅋ
    더군다나 후배라면...걍 귀엽게 봐주세요...ㅎㅎ
  • 저녁하늘 2004.04.05 22:23 (*.243.227.134)
    얼래. 별걸 다 고민이야...ㅡㅡ^
    한 대 쥐어 박으면 될 일을.
  • 한민이 2004.04.05 23:39 (*.92.79.113)
    진짜 제가 요즘 몸이 허약한지... 별걸 다 고민하네요... 생각해보니깐 그렇네...

    보약 하나 해먹어야겠당 ^^;
  • 저녁하늘 2004.04.06 00:23 (*.243.227.134)
    다만 제가 그래서 후배들한테 인기가 없다는...^^;;
  • 지얼 2004.04.06 15:29 (*.227.109.215)
    여하튼 옛날이나 지금이나 후배덜은 선배를 봉으로 알아요....( --..-)=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38 연꽃 3 file np 2007.07.20 3424
6137 아래 3113 바로크 음악 변환하다 생긴 코메디^^............. 7 file 그레이칙 2008.05.30 3424
6136 고향으로... 2 file 꽁생원 2014.05.31 3424
6135 서거 전부터 檢 내부서도 “수사 이상하다” gmland 2009.05.27 3425
6134 허경영 드디어 TV에 검증받다!!! 긍정의 힘 2007.11.19 3426
6133 "미국산 쇠고기 누가 다 먹었을까?" 8 2008.11.08 3426
6132 아르헨티나 여행 사진 4 1 file 2005.01.05 3427
6131 어느 오르가니스트의 연습에관한 성찰... 2 차차 2005.01.07 3427
6130 Finale 2007로 녹음한 Jingle Bell Rock 고정석 2007.06.29 3428
6129 귀국한 아이모레스님. 18 file 콩쥐 2007.02.10 3429
6128 저 쇼팽왈츠 작업들어갑니다 3 봉봉 2008.03.22 3429
6127 마징가 제또(Z).................... 5 마루맨 2005.05.30 3430
6126 대체로 님께 드리는 선물. file 딴나라당 2006.12.22 3430
6125 친구 2010.06.05 3430
6124 "답다"는 것 - 기타리스트 장대건님의 연주에 부쳐 5 으니 2004.06.14 3431
6123 1929년 10월 13일 바리오스 연주회.. 11 file 2004.11.22 3431
6122 식빵피자!!! 신동훈 2001.06.02 3432
6121 Guitar四友 3 file 밀롱가. 2007.07.07 3432
6120 중요한 것은 관계다? 2009.05.19 3432
6119 기타바보 님께 여쭙니다. 4 금모래 2010.03.25 3432
6118 분장실의 이선생님.. 2 2009.04.19 3433
6117 이 새벽에 전 뭘하고 있는걸까요.... 10 消邦 2005.09.21 3434
6116 6세 기타리스트 가족. file 콩쥐 2008.04.26 3434
6115 원본이 없으면 file 사배숙 2008.03.29 3435
6114 다시 국민앞에 선 아침이슬 2008.06.11 3436
6113 루즈벨트 " 영 부인의 글... 4 영부인 2003.07.22 3437
6112 12월의 어느날.. 3 꿈틀이.. 2003.12.27 3438
6111 언니 남자가 아닌데 고백해서 미안;; 4 으니 2006.01.15 3438
6110 바다표범 338,200마리 5 2009.03.29 3438
6109 표지 file ........... 2004.06.17 3439
6108 내 삶의 지표. 14 차차 2005.04.27 3439
6107 안녕들 하시지요? 6 쏠레아 2009.07.23 3440
6106 잡채랑 계란말이 좀 드세요~ 1 file 한민이 2007.03.03 3441
6105 노르망디의 한국인... June 6, 1944 (후편) 2 이브남 2004.12.20 3442
6104 민만하지만 제사진 하나더... file 김한진/여명 2005.07.18 3442
6103 천안 가서 찍은사진 1 file 복숭아 boy 2007.07.17 3442
6102 마데카솔로 사람 죽이는 방법.. 1 KissTea 2003.07.09 3443
6101 기온의 심바시. 1 file 콩쥐 2008.06.20 3443
6100 자연이 준 선물."아디오스 호모 사피엔스." 9 file 콩쥐 2009.04.27 3443
6099 음악의 즐거움 1 無明 2003.09.01 3444
6098 책 소개........삽한자루 달랑들고 file 콩쥐 2015.12.08 3444
6097 충청도말이 정말 느릴까? (펌) 2 호빵맨 2003.06.20 3445
6096 하늘의 해적... 커세어 (2) 2 이브남 2005.04.28 3445
6095 조그만 하프시코드 3 SPAGHETTI 2009.03.20 3445
6094 화창하네요. 1 nenne 2005.04.17 3446
6093 새벽에 1 file 지초이 2006.04.13 3446
6092 어떤 복서 그모씨 2007.05.18 3446
6091 쏠레아님! 금모래님! 12 gmland 2009.06.14 3446
6090 개미와 베짱이 4 file -_-; 2006.11.09 3447
6089 사탄의 하루... 4 신동훈 2003.06.02 3448
Board Pagination ‹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