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20 00:16
어디서 본듯하지만, 웃겨서 ^______^ 퍼옴
(*.148.79.14) 조회 수 3471 댓글 3
시장에서 이뿐 정장 사려구 여기저기 매장을 찾아다니는데??
갑자기 웅성웅성 사람들이 몰려 있는것이었습니다.
?? 뭐지?? 저희는 궁금해서 가보았죠.
남자 : 제발 부탁이야! 날 버리지마!!!!!!!!!
여자 : .......
남자 : 사랑해! 사랑한단말야!!!!!!
여자 : 아이 정말!! 창피해 죽겠네!!!!!!!
뭐..뭐야 이 광경은 -_-;;;;;;;
아마도 여자는 헤어지자고 했고.. 그걸 동의하지 못하는 남자가..
왈가왈가 큰소리로 떠들며 여자를 붙잡는 광경 같았습니다.
남자 : 나 너 없인 못사는거 알잖아. 응???
남자는 여자를 마구 강제로 붙잡고 껴앉고 난리를 쳤습니다. -_-;;;;;;
거리의 사람들은 모두 황당한 웃음만을 지은채 구경을 했더랬죠. -_-;
여자 : 나 좀 제발 놔줘! 응? 지금 쪽팔려 죽겠어! 뭐하는 거야!!
남자 : 안돼 안돼!! 나 정말 차도로 뛰어들어버릴꺼야!! 엉!! 알겠어??
여자 : ......
남자 : 헤어지면 나 지금 당장 차에 받혀 죽어버릴꺼야!!!!!!!!!!
여자 : -_-
오오. 뭔가 의미심장한 여자의 표정..-_-
여자 : 그럼 차도로 뛰어 들어가버려. 해봐! 해보라구!!
남자 : -_-;
여자 : 왜 못해?? 말뿐이었지? 거봐. 그러니까 너가 싫다니까!
남자 : 이...익...저..정말이지??
여자 : 그래!!!!! 어서 차도로 달려가보라구!
남자 : 이씨... 으야야아아앗!!!!!!!!!!!!!!!!
오오!!!!!!!! 남자 정말 뛸려나부다!!!!!!
우린.. 말려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_-..
남자 : 아..-_-;;;; 갑자기 발을 삐었나봐... 아!!
-_-;;;;;;;;;;;;;;;;;;;;;;;
이 쪼다..-_-;;;;;;;;; 괜히 발을 붙잡으며 주저 앉는것이었습니다 -_-;
사람들은 웃으며 난리가 났고 -_-;;;;;;;;
완전 -_-;; 무슨 콘서트 장같이 되어버렸습니다 -_-;;;;;;;;;;;;
여자 : 정말.... 너라는 애는...
여자는 얼굴이 쌔빨개졌고..... 어쩔줄을 몰라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여자가.. 남자의 뒤로 돌아가더니........
남자를 있는힘껏 차도로 밀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_-;;;;;;;;;;;;;;;
남자 : 허....헉!!!!!!!!!!!!!!
사람들은 오우!!!!!!!!! 하고 놀랬고 -_-;;;;;;;;;
그 남자는 -_-;;;;;; 엄청난 순간 마찰력을 보여주며 -_-;;;;;
차도에 겨우 한~두발자국만을 내민채 -_-;;;
힘으루 버티구 있었습니다...-_-;;;;;
역시 인간의 삶의 의지는 강합니다 -_-;
남자 : 뭐..뭐하는 짓이야!!!!!!!!!!!!!!!!!!!!!!!
여자 : 정말 끈질기네..
남자 : 너 이년아! 너 땜에 죽으면 어떡할라구 그래!!!!!!!!!!!
여자 : 뭐? 이년? 야 이새끼야. 니가 아까 뭐라그랬어! 죽는다며!!!!!!!
-_-;; 갑자기 욕의 난무 -_-;;;;;;;;;;; 분위기 삭막. -_-
남자 : 목숨은 소중한거야. 알어?
여자 : 남자새끼가.. 한입으로 두말이나 하고..
남자 : 야! 넌 차가 무섭지도 않아? 넌 뛰어들 그런 용기나 있어?
여자 : 내가 넌줄 알어? 난 얼마든지 할수 있다고!
남자 : 어이구? 그래? 그럼 지금 해봐! 뛰어들어보라구!
-_-;;;;;;;;;;; 이..이게 무슨 광경이야 -_-;;;;;;;
왜 -_-;; 여자가 차도로 뛰어들어야 하지..-_-a.............
우리는 -_-;; 그 두사람의 놀이에 -_-; 점차 빠져들었습니다...
사람들도 -_-;; 전혀 떠나질 않고 계속 구경하더군요..-_-
뭐.. 말려야 할것 같기도 하지만 -_-;; 둘이 싸우는것 같지도 않구..
오히려 -_-;;; 장난치는것 같은 생각만 들뿐이었습니다...-_-;;
여자 : 좋아. 잘 보고 있어라..
-_- 여자는 눈을 꼭 감은채... 차도로 달릴 준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꼭.. 포즈가.. 정말로 뛸것만 같았습니다..
마..말려야 해!!!!
여자가 뛰려고 하면 -_-; 저라도 말리려고 했습니다. -_-;;
그..그런데.. 여자는 계속 눈만 감고 -_-;;;;;
달릴 포즈만 취하고 있었습니다..
잠시후 -_-;;;;;;;;;;;;
여자 : -_- 정말 무섭다 -_-;;;;;;;
남자 : ^-^ 그치?
-_-;;;;;;;;;;;;;;;;;;;;;;;;;;;;;;;;;;; 할말 잃음 -_-;;;;;;;;;;;;;
남자 : 거봐.. 무섭잖아.. 이제 내 맘을 알겠지??
여자 : 으..응...
마..맘을 알긴 뭘알아 -_-;;;; 뭐..뭐야 대체 -_-;;;;;;;;
남자 : 나.. 앞으로 더 잘할께..
여자 : ....
남자 : 응?? ㅜ_ㅜ??
여자 : 치.. 아..알았어.. 뭐... 이..이번만..
남자 : 앗? 삐었던 발목이 다 나았나 보네? 와!! ^-^/
-_-;;;;;;;;;;; 쿨럭 쿨럭..............
여자와 남자는 서로 팔짱을 끼며 -_-;;;
사람들 사이를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비켜 지나갔습니다..-_-;;;;;;;;
뭐가 뭔지 어리둥절 -_-;; 해져버린 구경꾼들 -_-a...
-_-a..... 어째서 -_-;;;
저런식의 과정이 해피엔딩으루 이어지는거지 -_-;;
뭐..-_-; 잘됐긴 해서 다행이지만. ..
==========================================================================
이상 믿거나 말거나 였습니다. ^^;;;;;;;;
갑자기 웅성웅성 사람들이 몰려 있는것이었습니다.
?? 뭐지?? 저희는 궁금해서 가보았죠.
남자 : 제발 부탁이야! 날 버리지마!!!!!!!!!
여자 : .......
남자 : 사랑해! 사랑한단말야!!!!!!
여자 : 아이 정말!! 창피해 죽겠네!!!!!!!
뭐..뭐야 이 광경은 -_-;;;;;;;
아마도 여자는 헤어지자고 했고.. 그걸 동의하지 못하는 남자가..
왈가왈가 큰소리로 떠들며 여자를 붙잡는 광경 같았습니다.
남자 : 나 너 없인 못사는거 알잖아. 응???
남자는 여자를 마구 강제로 붙잡고 껴앉고 난리를 쳤습니다. -_-;;;;;;
거리의 사람들은 모두 황당한 웃음만을 지은채 구경을 했더랬죠. -_-;
여자 : 나 좀 제발 놔줘! 응? 지금 쪽팔려 죽겠어! 뭐하는 거야!!
남자 : 안돼 안돼!! 나 정말 차도로 뛰어들어버릴꺼야!! 엉!! 알겠어??
여자 : ......
남자 : 헤어지면 나 지금 당장 차에 받혀 죽어버릴꺼야!!!!!!!!!!
여자 : -_-
오오. 뭔가 의미심장한 여자의 표정..-_-
여자 : 그럼 차도로 뛰어 들어가버려. 해봐! 해보라구!!
남자 : -_-;
여자 : 왜 못해?? 말뿐이었지? 거봐. 그러니까 너가 싫다니까!
남자 : 이...익...저..정말이지??
여자 : 그래!!!!! 어서 차도로 달려가보라구!
남자 : 이씨... 으야야아아앗!!!!!!!!!!!!!!!!
오오!!!!!!!! 남자 정말 뛸려나부다!!!!!!
우린.. 말려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_-..
남자 : 아..-_-;;;; 갑자기 발을 삐었나봐... 아!!
-_-;;;;;;;;;;;;;;;;;;;;;;;
이 쪼다..-_-;;;;;;;;; 괜히 발을 붙잡으며 주저 앉는것이었습니다 -_-;
사람들은 웃으며 난리가 났고 -_-;;;;;;;;
완전 -_-;; 무슨 콘서트 장같이 되어버렸습니다 -_-;;;;;;;;;;;;
여자 : 정말.... 너라는 애는...
여자는 얼굴이 쌔빨개졌고..... 어쩔줄을 몰라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여자가.. 남자의 뒤로 돌아가더니........
남자를 있는힘껏 차도로 밀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_-;;;;;;;;;;;;;;;
남자 : 허....헉!!!!!!!!!!!!!!
사람들은 오우!!!!!!!!! 하고 놀랬고 -_-;;;;;;;;;
그 남자는 -_-;;;;;; 엄청난 순간 마찰력을 보여주며 -_-;;;;;
차도에 겨우 한~두발자국만을 내민채 -_-;;;
힘으루 버티구 있었습니다...-_-;;;;;
역시 인간의 삶의 의지는 강합니다 -_-;
남자 : 뭐..뭐하는 짓이야!!!!!!!!!!!!!!!!!!!!!!!
여자 : 정말 끈질기네..
남자 : 너 이년아! 너 땜에 죽으면 어떡할라구 그래!!!!!!!!!!!
여자 : 뭐? 이년? 야 이새끼야. 니가 아까 뭐라그랬어! 죽는다며!!!!!!!
-_-;; 갑자기 욕의 난무 -_-;;;;;;;;;;; 분위기 삭막. -_-
남자 : 목숨은 소중한거야. 알어?
여자 : 남자새끼가.. 한입으로 두말이나 하고..
남자 : 야! 넌 차가 무섭지도 않아? 넌 뛰어들 그런 용기나 있어?
여자 : 내가 넌줄 알어? 난 얼마든지 할수 있다고!
남자 : 어이구? 그래? 그럼 지금 해봐! 뛰어들어보라구!
-_-;;;;;;;;;;; 이..이게 무슨 광경이야 -_-;;;;;;;
왜 -_-;; 여자가 차도로 뛰어들어야 하지..-_-a.............
우리는 -_-;; 그 두사람의 놀이에 -_-; 점차 빠져들었습니다...
사람들도 -_-;; 전혀 떠나질 않고 계속 구경하더군요..-_-
뭐.. 말려야 할것 같기도 하지만 -_-;; 둘이 싸우는것 같지도 않구..
오히려 -_-;;; 장난치는것 같은 생각만 들뿐이었습니다...-_-;;
여자 : 좋아. 잘 보고 있어라..
-_- 여자는 눈을 꼭 감은채... 차도로 달릴 준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꼭.. 포즈가.. 정말로 뛸것만 같았습니다..
마..말려야 해!!!!
여자가 뛰려고 하면 -_-; 저라도 말리려고 했습니다. -_-;;
그..그런데.. 여자는 계속 눈만 감고 -_-;;;;;
달릴 포즈만 취하고 있었습니다..
잠시후 -_-;;;;;;;;;;;;
여자 : -_- 정말 무섭다 -_-;;;;;;;
남자 : ^-^ 그치?
-_-;;;;;;;;;;;;;;;;;;;;;;;;;;;;;;;;;;; 할말 잃음 -_-;;;;;;;;;;;;;
남자 : 거봐.. 무섭잖아.. 이제 내 맘을 알겠지??
여자 : 으..응...
마..맘을 알긴 뭘알아 -_-;;;; 뭐..뭐야 대체 -_-;;;;;;;;
남자 : 나.. 앞으로 더 잘할께..
여자 : ....
남자 : 응?? ㅜ_ㅜ??
여자 : 치.. 아..알았어.. 뭐... 이..이번만..
남자 : 앗? 삐었던 발목이 다 나았나 보네? 와!! ^-^/
-_-;;;;;;;;;;; 쿨럭 쿨럭..............
여자와 남자는 서로 팔짱을 끼며 -_-;;;
사람들 사이를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비켜 지나갔습니다..-_-;;;;;;;;
뭐가 뭔지 어리둥절 -_-;; 해져버린 구경꾼들 -_-a...
-_-a..... 어째서 -_-;;;
저런식의 과정이 해피엔딩으루 이어지는거지 -_-;;
뭐..-_-; 잘됐긴 해서 다행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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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믿거나 말거나 였습니다. ^^;;;;;;;;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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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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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글 보구 웃는거에여?아님 "-_- " 갯수 맞추기에여? 52개네..
-_-;;;;;;;;;;;;;;;;;;;;;
ㅋㅋㅋ 둘다웃껴여..ㅎㅎㅎㅎㅎ
-_-;;;;;;;; -
시대 풍자극 같기도 하고 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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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워용!!
Date2004.03.23 By지얼 Views7486 -
jw님, gw님, gw-ba님~ 등등등 -_-;;;
Date2004.03.23 By옥용수 Views5153 -
촛불얼짱 ㅡㅡ;;;;;;
Date2004.03.22 By오모씨 Views4475 -
예페스의 샤콘느.....
Date2004.03.22 By옥용수 Views3324 -
파리 쇼쇼쇼~
Date2004.03.22 By옥용수 Views4169 -
이 사실만은 잊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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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이제 집에 들어갑니다.
Date2004.03.21 By옥용수 Views35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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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4.03.20 By삐약이 Views4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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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4.03.20 By옥용수 Views3904 -
어디서 본듯하지만, 웃겨서 ^______^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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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4.03.18 By으니 Views40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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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4.03.18 By희경쓰 Views46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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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4.03.18 By수 Views40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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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4.03.17 By옥용수 Views3801 -
일년만에 피시방갔다가... -_-;;
Date2004.03.17 By옥용수 Views2980 -
궁녀 센스 4월호 - 내용이 알차졌군요~ ^^
Date2004.03.16 By민 Views5812 -
아까 뉴스에서..
Date2004.03.16 By휴... Views5445 -
[re] 전여옥.
Date2004.03.16 By수 Views4974 -
톨스토이의 말중에..
Date2004.03.15 By마왕 Views5933 -
1111 뺏기.
Date2004.03.15 By오모씨 Views5871 -
[re] 1111 또 뺏기.
Date2004.03.15 Bycitara Views4746 -
[re] 1111 또 뺏기.
Date2004.03.16 By혁 Views3439 -
기타 칠 때 담배 피면 안되는 이유.
Date2004.03.15 By지어 ㄹ Views5952 -
지구를...
Date2004.03.15 By휴... Views3372 -
지어 ㄹ님과 혁님의 자필악보....
Date2004.03.14 ByeveNam Views3999 -
☆- 정말 보고 싶습니다 -☆
Date2004.03.14 By러브스토리 Views4327 -
지구를 지켜라....
Date2004.03.13 By마왕 Views3538 -
2000방 사포를 구했는데요...
Date2004.03.13 Bypepe Views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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