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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4.03.18 17:30

방송기다리며

(*.122.230.26) 조회 수 4693 댓글 11
오늘도 혹시나 옥용수님께서 실시간 방송할까?!
하루종일 컴켜놓고 기다립니다
오늘은 무지 바쁘신가봐요
.....

하여튼 방송들으려고 어디 나가지도 않고 컴만 들여다 보고 있네요
기타연습도 컴보면서하구요















Comment '11'
  • 2004.03.18 17:42 (*.195.225.161)
    어쩔수없이 팬들때문에
    옥용수님은 기타매니아방송국PD 되신겁니다....ㅎㅎㅎ
  • 옥용수 2004.03.18 17:56 (*.84.61.211)
    웁 ^^;;;;;
    저~ 바닥을 들어내고 있는 상황이라.. -_-;;;;;
    그럼..쪼매있다가 예전에 하나씩 어둠을 가르지르며 구했던 Badi Assad의 음반으로 시작할께요. ^^;
    그리고, 혁님 가지고 있던 음반에서 뜬, Festival Guitarras del Mundo 95, 96, 97, 2000라는 것이 있는데,
    문도라는 곳에서 매년 각국의 기타리트스들이 참여해 음반을 내나봅니다. -_-a
    밀롱가로 익히 유명한 'Jorge Cardoso'도 있더군요. 그외에서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 연주자들이 대거~
  • 옥용수 2004.03.18 18:03 (*.84.61.211)
    Badi Assad의 음반은
    - Solo
    - Chameleon
    - Echoes of Brazil (12번곡 Pixaim 못구했음)
    - Rhythms (5번곡 Rhythms - Badi Assad 못구했음)
    순으로 하고, 작곡가명은 skip이요~ -_-;
    "연주자 - 곡명" 이렇게 할께요. 다 주워모은거기에.. -_-a
    그녀의 전위적인 곡들부터, 멜랑콜리하면서도 이쁘장한 곡들.. ^^;;; 감상해보세요.
  • 2004.03.18 18:03 (*.195.225.161)
    음...매니아방송피디면
    칭구들이 음반 한장씩만 기증하며 보내드려도
    최소한 2000장은 보유하시게 되겟네여...
    그 방법을 좀 연구해볼게여...
  • 옥용수 2004.03.18 18:46 (*.84.61.211)
    위의 음반들만 해도 9시간이니, 내일 새벽3시까지는 거뜬하네요. ^^


    음반은 많아봐야 다 듣는것도 아니고, 진짜로 듣는건 몇개 안되더라구요.
    간혹 비교해서 들어야할 곡이 있을시에는 듣게되지만,
    삘이~ 꽂히지 않는 이상 한번듣고 먼지만 쌓이는 장식품이 되거나, 또는 하드에서 썩기만 하죠.. -_-
    그런데, 며칠 테스트로 방송하면서, 변화가 생겼어요.
    ㅎㅎㅎ 예전에는 기타음악감상실에 올리면서 듣게 되었는데, 이젠 방송을 위해 듣게되고,
    음반들을 다시 처음부터 들었을때, 새롭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게 같이 듣는 이들이 있어서 그런 기분이드는지도.. ^^ 모르겠네요.
  • 찾던이 2004.03.18 19:56 (*.203.128.160)
    저도 오늘 기다렸는데...
    저도 예전에 기타음반이 몇장 안될때는 열심히 닳도록 들었는데,
    요즘은 너무 많다보니(그렇게 많은 축에도 안들겠지만..100여장 ㅡ.ㅡ;;)선택하고 듣는다는게 어려워요...
    서너장을 반복해서 듣게 되죠(거의 한달여...)
    감상실에 올려진 음악듣다가 감동 받고 찾아서 듣게 되는경우가 많네요.
    요며칠간 옥용수님 올려주신 방송프로 참 좋았습니다. 뒤져보니 제게도 한장 있데요..^^...라파엘라 스미츠..

    바디 아사드 음반중에 빠진거 제게 있을지 모르겠는데 찾아볼게요
  • 옥용수 2004.03.18 21:07 (*.84.61.211)
    전 시디에 기스날까, 테잎에 녹음해서 들었는걸요 ^^;;;;;;;
    그리고, 전 제 시디를 거울인양 또는 춤을 위한 도구인양 만지작 만지작 하는거 무척 싫어해요. ㅋㅋㅋㅋ
    이제 찾던이님도 앞으로 방송을 하시면 되겠네요.. ㅎㅎㅎ
    혼자하니, 잼없어유 ㅡㅜ


    Badi의 연주 후에 나올 곡들은 제목이 "작곡가 - 곡명 - 연주자" 이렇게 나옵니다.
    간혹 철자가 틀린것도 있을거에요 -_-;;;;; 이거 타이핑하는데 무척 막노동이었다는...
  • 가치가 2004.03.18 22:17 (*.122.230.22)
    땡큐 기타매냐 피디님 담에 좋은 음반 있음 보내드려야 할텐데 제가 가진 음반은 옥용수님께서 모두 소유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옥용수님 정말 대단하셔요.
  • 가치가 2004.03.18 22:18 (*.122.230.22)
    참 제가 요즘 아이디을 자꾸 혼동하네요 저 희경쓰인데 예전아이디가 가치가였거든요 안동친구분들이 가치가가 더 좋다더군요 앞으로 가치가로만 쓸꼐요
  • 각시탈 2004.03.19 10:00 (*.81.158.39)
    음 !!!
    컴맹의 비애를 느낌
    좋다가도 싫어지는 컴. 역시난 줄달린것(?)만 갖고 놀아야지
  • 으니 2004.03.19 12:59 (*.145.232.182)
    옥용수님.. 크윽.. 전 그 맘 알아요..

    전 아무래도 책깔아 침대하구.. 책으로 벽에 음향 반사시설 해서
    누우면 몸 하나 반듯이 들어갈만하게 방을 꾸민 (?) 후에..
    기타 씨디 몇백장 끌어안구 좋아라 하면서 살거예요..

    월세방에서 오천만원짜리 "오디오" 끌어안구 사는거보단 나아.. 하면서여.. --;;

    장가 갈 밑천이.. 왜 없긴여..
    그동안 음반을 모아오셨길래 없지..
    그런데 그게 밑천인거 아세여?

    음악은 거짓말을 안하거든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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