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킨다고 해서 아까침에 봤는데...
그냥 유치한 코미디 정도로 생각했다가..완전히 한방 먹었습니다.
주제의식이 분명한 수작이라는 생각을 감출수 없네요.
아무리 좋은 산해진미도 편식은 나쁘다는데 저도 어쩔수가 없는가 봅니다.
이런 영화를 상영할때 놓치다니...
태극기가 1000만을 넘었다는데..좋으면서도 어째 찝찌름한 맛도 느껴지내요.
혹시 영화자체 보다 마케팅과 언론이 태극기나 실미도의 성공신화를 만들어 내는것이 아닌지...
내일은 일끝나고 광화문에나 가서 허드러지게 놀다올까 생각중...^^
그냥 유치한 코미디 정도로 생각했다가..완전히 한방 먹었습니다.
주제의식이 분명한 수작이라는 생각을 감출수 없네요.
아무리 좋은 산해진미도 편식은 나쁘다는데 저도 어쩔수가 없는가 봅니다.
이런 영화를 상영할때 놓치다니...
태극기가 1000만을 넘었다는데..좋으면서도 어째 찝찌름한 맛도 느껴지내요.
혹시 영화자체 보다 마케팅과 언론이 태극기나 실미도의 성공신화를 만들어 내는것이 아닌지...
내일은 일끝나고 광화문에나 가서 허드러지게 놀다올까 생각중...^^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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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일지도 모르겠지만...전 그 끝부분이 너무너무 허무하더라구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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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렇게 끝나는 것두 꽤 괜찮겠네요....그 tv에 나오는 온갖 추억이란게 일말의 희망의 빛이 그래도 조금은 있었다는 아쉬움의 표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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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님도 광화문에 나가세여?
와 멋진분들 많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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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외계인 나오는 영화 중에서 주인공 죽고 지구를 날려버린 영화는....제 기억으론 첨인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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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 바로 끄고 자버렸는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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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영화는 지구가 폭발 되고 난 후
한참 있다가 파편 중 지구의 쓰레기들이 지나 가는데,
그 중 텔레비젼이 하나 날라오면서 그 속에 온갖 추억들이 있는...
그런 로멘틱한 영화이기도 해요...
TV에서는 그게 짤리고 CF하고 난 후 뜬금없이 TV가 나오더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