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13 02:16

내가 좋아했던 사람들...

eveNam

(*.219.94.90) 조회 수 563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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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러지 말아야할 사람이 나를 슬프게 했습니다.

진심으로 믿었던 사람인데...

모든 사람이 나를 욕하더라도

그 사람은 날 이해하고 믿어줄거라 생각했는데...

나를 슬프게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을 미워할수 없어요...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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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수 2004.03.13 02:26 (*.227.73.33)

허걱..뭔소리다냐....
그래서 사람을 믿지말고
그 사람의 향기만 드시라니까여...

향기맡고선
그 향기의 장본인에게꺼정 다가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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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용수 2004.03.13 02:28 (*.156.110.19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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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곰팡이 2004.03.13 02:36 (*.145.220.31)

좀더 자세히 얘기해 주세요 첨엔 사람이었다가 다음엔 사람들이군요.. 그사람 때문에 그 주위사람들에게 까지
실망감을 받으셨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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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am 2004.03.13 15:15 (*.196.248.18)

에고... 써놓고 보니 사랑타령이 되버렸네요... --;
그런건 아니구여... 무지무지 좋아했던 고등학교 동기녀석 이야기였어요...
단수에서 복수가 된건 취중이어서 그랬나 봅니다 ^^;

모... 넋두리죠... 심각한건 아니라는... 신경 써주신 푸른곰팡이님 감사드려요 .

그나저나 이녀석을 어케 혼내 줄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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