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10 17:58
보신탕에 관하여 이다도시와 할리의 의견[펌]
(*.33.69.207) 조회 수 6215 댓글 5
몇년전 인기 쇼프로그램 이홍렬쇼에서 생긴 일이다.
그날의 게스트로는 로버트할리와 이다도시 였다..
음식만드는 코너에서 이홍렬이 할리에게 물었다
홍렬:할리씨.할리씨는 보신탕 드셔보셨어요?
할리:당연히 무그바찌예(특유의 갱상도말로).억씨로 맛있었쓰예~
이다:(경멸하는 눈으로)오..그걸 어떻게 먹어요?
할리:맛있기만 하든데예..머
홍렬:몇번 먹어보셨나요?
할리:마이 무그봤으예.우리 장모님이 여름되면 마이 해주지예!~
이다:(째려보며)개를 어떻게 먹을수 있죠??오~마이갓..ㅡㅡ;;
할리:즈그들은 달팽이도 먹으면서 개묵는거 가꼬 난리고..
이때 이홍렬은 뒤로 벌써 자빠져있었다..너무 웃겼기땜에
이다:개는 우리의 친구예요.그걸 어떻게 먹어요?
이때 할리의 명언한마디...난 이말을 듣고 웃지 않을수 없었다.
..... 할리왈..... 달팽이도 우리 친구지예....~
그날의 게스트로는 로버트할리와 이다도시 였다..
음식만드는 코너에서 이홍렬이 할리에게 물었다
홍렬:할리씨.할리씨는 보신탕 드셔보셨어요?
할리:당연히 무그바찌예(특유의 갱상도말로).억씨로 맛있었쓰예~
이다:(경멸하는 눈으로)오..그걸 어떻게 먹어요?
할리:맛있기만 하든데예..머
홍렬:몇번 먹어보셨나요?
할리:마이 무그봤으예.우리 장모님이 여름되면 마이 해주지예!~
이다:(째려보며)개를 어떻게 먹을수 있죠??오~마이갓..ㅡㅡ;;
할리:즈그들은 달팽이도 먹으면서 개묵는거 가꼬 난리고..
이때 이홍렬은 뒤로 벌써 자빠져있었다..너무 웃겼기땜에
이다:개는 우리의 친구예요.그걸 어떻게 먹어요?
이때 할리의 명언한마디...난 이말을 듣고 웃지 않을수 없었다.
..... 할리왈..... 달팽이도 우리 친구지예....~
-
"지구를지켜라"..........일요일밤12시 sbs텔레비젼에서도 한데여...
Date2004.03.13 By수 Views3614 -
선배의 기타소리..
Date2004.03.13 By푸른곰팡이 Views7043 -
내가 좋아했던 사람들...
Date2004.03.13 ByeveNam Views5704 -
그니깐 이러잔 소리지요?
Date2004.03.13 By오모씨 Views6650 -
하루종일 대성당만 듣고 있어요
Date2004.03.12 By귀에 못이 Views5099 -
여기서 정치 얘기 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Date2004.03.12 By오모씨 Views4787 -
반 공중도덕 행위의 응징
Date2004.03.12 Bycitara Views6616 -
보신탕에 관하여 이다도시와 할리의 의견[펌]
Date2004.03.10 By그놈참 Views6215 -
사실이라면 좀 안타깝네요.
Date2004.03.10 By... Views4131 -
환경단체에서 기타에 불 붙일까 두렵네요 ㅠ.ㅠ
Date2004.03.10 By오모씨 Views4029 -
조모님 근황
Date2004.03.10 By각시탈 Views3960 -
누구일까요? - 2
Date2004.03.09 By정천식 Views4255 -
흑발은 어디가고 대머리만 남았는고.
Date2004.03.09 By정천식 Views4867 -
누구일까요?
Date2004.03.09 By정천식 Views5768 -
[re] 누구일까요?
Date2004.03.09 By정천식 Views5878 -
사이먼 엔 가펑클의 험한세상의 다리가 되어의 피아노 간주를 들으며..
Date2004.03.09 By꿈틀이 Views5706 -
[re] 사이먼 엔 가펑클의 험한세상의 다리가 되어의 피아노 간주를 들으며..
Date2004.03.10 Byjazzman Views6588 -
청소년은 후문
Date2004.03.09 Byenigma Views4943 -
서바이버2
Date2004.03.09 Byenigma Views3574 -
브레인 서바이버1
Date2004.03.09 Byenigma Views3230 -
"남친 이름대" 아버지 딸 폭행 숨지게해
Date2004.03.08 By마왕 Views4094 -
방금 뉴스보는데 잠깐 웃긴 장면 하나...
Date2004.03.08 By오모씨 Views3264 -
우리 집에 꽃이 피니 이제 봄이로구나. 꿍딱 ♬
Date2004.03.08 By각시탈 Views3489 -
야비군 시즌인가봐요...
Date2004.03.07 By옥용수 Views2860 -
어제 '투게더'를 보았습니다...
Date2004.03.07 By마왕 Views2954 -
즐거분 저녁식사........
Date2004.03.07 By조씨 Views3643 -
무라지 가오리
Date2004.03.07 Byniceplace Views4265 -
폐인성 짙은 게임 -_-;;;
Date2004.03.06 By옥용수 Views3580 -
강풀 만화... 보세요?
Date2004.03.06 By오모씨 Views3002 -
고속도로에 아직 4천명 고립
Date2004.03.06 By오모씨 Views5710 -
가치가님 ~ 정선배님 작곡하시라고 얘기좀 해주세여...
Date2004.03.06 By수 Views4559 -
그냥 걸었네 열심히 걸언네
Date2004.03.05 By각시탈 Views3962 -
반신욕조...이거 살까 말까 고민중..
Date2004.03.05 By오모씨 Views6725 -
오늘 다음과 같은 기사를 읽었습니다.
Date2004.03.05 Bypepe Views3265 -
눈온날 출근하는 내모습.
Date2004.03.05 By수 Views4210 -
[re]........눈꽃핀 집주위 나무들(좀더 큰사진)
Date2004.03.05 By수 Views3584 -
[re].....집 바로뒤 반대편작은나무들...
Date2004.03.05 By수 Views3091 -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하나..
Date2004.03.05 By오모씨 Views3747 -
[re]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두울~
Date2004.03.05 By오모씨 Views3243 -
[re]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세엣~
Date2004.03.05 By오모씨 Views3413 -
[re]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네엣~
Date2004.03.05 By오모씨 Views3387 -
[re]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다섯~
Date2004.03.05 By저녁하늘 Views3978 -
[re]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여섯~
Date2004.03.05 By오모씨 Views2925 -
[re]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일곱~
Date2004.03.05 By오모씨 Views3175 -
한국갑부 100순위
Date2004.03.04 By로또인생 Views8127 -
조씨 드디어 존경심......
Date2004.03.03 By희경쓰 Views5028 -
다 아는 유머.
Date2004.03.03 Bycitara Views4254 -
여기 누가 성형외과 개업하시려거등 ....
Date2004.03.02 By오모씨 Views4018 -
토루 vs 지얼.
Date2004.03.02 By수 Views4143 -
미워할수없는 히딩크
Date2004.03.01 By..... Views4341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