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06 22:05

강풀 만화... 보세요?

오모씨

(*.74.129.69) 조회 수 316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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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때 어느분이 올려주셔서 심상치 않아 요즘 매일 보는 만화에요...

너무나 따듯한 이야기에요...

혹시 안보신 분 계시면 요기 1편부터 있으니 틈 나실 때 보세용~~ ^^

http://cartoon.media.daum.net/daumtoon/kangpool/list/index-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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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4'

뽀로꾸기타 2004.03.06 22:17 (*.154.35.1)

참 가슴 따시게 만드는 만화죠..ㅎㅎ
근데...현실에서 이런일이 생긴다면....
욕 무지 먹겠죠?....ㅋㅋ
내가 하면 '사랑'이구..
남이 하면 '원xx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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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4.03.07 00:30 (*.243.227.6)

이건 그래도 서로 마음이 맞았으니 망정이지...
대개는 아저씨들이 느끼하게 쳐다보면 여고생들은 속으로 @#$%!&* ... 라고 하겠죠^^
근데 이 아저씨.. 아니고 총각은 젊은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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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용수 2004.03.07 00:42 (*.84.36.232)

저녁하늘님 이쁜여자분들이 진저리 친다는걸 어찌 아시죠? ^^;;;;;
ㄴ(^^ ;)ㄱ=3=3=3=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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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4.03.07 00:45 (*.243.227.6)

금방 지웠는데... 그새 보시다니...-_-"
느끼한 시선에 진저리치는 건 예쁜 여자애들만이 아니고 모든 여자애들이 다 그래요^^;
근데 여자애가 아니고 여자어른이 되면...
몰 보냐.... 하는 듯한 시선으로 정면으로 응수할 줄 알게 되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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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4.03.07 00:55 (*.243.227.6)

근데 내 친구가 이런 얘기는 뒤에서 여자들끼리 하는 거랬는데...-_-"
또 실수한 듯...-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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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4.03.07 08:00 (*.105.92.169)

아항...이제 느끼하게 쳐다보지 말아야지...마니배웠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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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2004.03.07 13:23 (*.46.179.153)

수님이 처다보면 다른 사람보다 더 느끼할지도 몰라요...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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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4.03.07 18:22 (*.222.195.133)

그래서 조심한답니다.....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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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4.03.07 19:11 (*.243.227.6)

이런 얘기는 뒤에서만 해야 그 머시냐..신비감이 사라지지 않는댔는데...-_-"
그나저나 수님은 직접 만나보면 좀 날카로운 타입이세여^^
실제론 안그런데... 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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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4.03.07 19:54 (*.222.195.133)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그때문에 항상 주위분들께 죄지은느낌으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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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4.03.07 20:35 (*.243.227.6)

드르르르륵. (입에 작크 채우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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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4.03.07 22:36 (*.243.227.6)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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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씨 2004.03.07 22:50 (*.218.224.154)

지얼님 공연때 트라이투리멤버를 들으면서 느끼하게 저녁하늘님을 함 쳐다봐 드릴께요~
난 컨셉이 원래 느끼걸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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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4.03.07 23:46 (*.243.227.6)

묵묵('_')..... <---할말을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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