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06 14:02
고속도로에 아직 4천명 고립
(*.74.88.101) 조회 수 5837 댓글 9
2004.3.6 (토) 12:29 YTN YTN 기사보기
고속도로에 아직 4천명 고립
어제 낮부터 마비상태를 빚고 있는 경부와 중부고속도로에는 아직도 2천 200여대의 차량과 4천여명이 고립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오전 차량진입이 금지된 11개 요금소 가운데
7곳에 대해 차량통행을 재개했다가 조기 정상화를 위해 오전 9시 반부터 일부 구간을 다시 통제했으며 차량 출입을 금지한 충청권 요금소도 37곳으로 확대했습니다.
어제 밤 사이 차량의 발이 묶인 경부와 중부고속도로에는 군인과 경찰, 공무원 등 2만 천여명과 헬기 등이 동원돼 승객들에게 빵 5만여개와 우유 만 6천 500통, 컵라면 2천 500개 등 식량과 모포, 휘발유를 긴급 지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병식 기자
고속도로에 아직 4천명 고립
어제 낮부터 마비상태를 빚고 있는 경부와 중부고속도로에는 아직도 2천 200여대의 차량과 4천여명이 고립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오전 차량진입이 금지된 11개 요금소 가운데
7곳에 대해 차량통행을 재개했다가 조기 정상화를 위해 오전 9시 반부터 일부 구간을 다시 통제했으며 차량 출입을 금지한 충청권 요금소도 37곳으로 확대했습니다.
어제 밤 사이 차량의 발이 묶인 경부와 중부고속도로에는 군인과 경찰, 공무원 등 2만 천여명과 헬기 등이 동원돼 승객들에게 빵 5만여개와 우유 만 6천 500통, 컵라면 2천 500개 등 식량과 모포, 휘발유를 긴급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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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식 기자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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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전사는데 지방가야되는데 2일간 집앞 골목도 못나가고 있습니다.
후~ 급한일인데 이번 사업 사활이 걸린 일인뎅 -.-;
덕분에 매일 매냐 들어오고 기타도 만져볼수있긴하지만 답답하네여.. -
오... 그정도에요? 대전은 몇 Cm나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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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센티 정도 저도 선배일 돕다가 이틀 연장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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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들이 서있는데 범퍼까지 눈에 묻혔네요.. 아버지가 조그마케 하시는 인삼밭두
차광막 걷어 놨었는데도 다 무너졌다네요.. 난 인삼밭에서 일하는게 제일 시로.. -
우린 눈 덕분에 차도 드리박고 또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내요 눈이 언제 다 녹을려나????????돈벌어서 기타사야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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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드리박고".......디게 오래만에 들어보는 울아빠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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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곰팡이님은 농사하시나보다... 부럽군....... 아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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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날씨가 무척 춥네요
안동-날이 억시로 추붜요
서울- 실수로 떨어뜨렸어요
안동-몰고 띠카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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