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06 00:24

가치가님 ~ 정선배님 작곡하시라고 얘기좀 해주세여...

수

(*.227.73.7) 조회 수 445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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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작곡하실거 같아서요...
지난번 연주하시는거 보니까
듣는사람에게 시심을 일으키시드라고요...

자주 시간여행까페에 가시니까
가실때마다 이야기좀 해주세여...

저는 전문가만 작곡하는건줄 알았어요,,여태...
바하, 베토벤등등 유명한분만 하셔야 되는줄 알고...
기타 한달배운분도 할수있다는거....이제사 알게되다니...

꼭 좀 정선배님 작품 올 여름에 만날수있게 해주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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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9'

가치가 2004.03.06 01:01 (*.122.230.20)

히히,,,,,,,벌써부터 조르고 잇었떠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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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4.03.06 01:08 (*.227.73.7)

역시 가치가님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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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용수 2004.03.06 01:22 (*.84.36.232)

오호~~~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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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식 2004.03.06 01:23 (*.243.135.89)

작곡은 이론적인 지식도 중요하지만 끊임없는 시도와 자신에 대한 냉정한 평가가 필요한 무척 힘든 일이지요.
근데 제가 워낙 재주가 메주인데다 주색잡기의 짜릿한 맛에 흠뻑 빠진지라...
술 마실 시간은 있어도 작곡할 시간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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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용수 2004.03.06 02:10 (*.84.36.232)

작곡에 대한 영감은 화장실서도, 밥먹을때도, 술마실때도 떠오르는것일텐데~
시간이 없으시다는건 NO!! ^^;;
시도라도 한번 해보셨으면 해요~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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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가 2004.03.06 11:10 (*.122.230.20)

정선생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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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2004.03.06 12:12 (*.81.158.39)

그런날이 올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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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가 2004.03.07 00:57 (*.122.230.9)

오늘도 조르다가 왔어요 첫곡은 저 달라고 졸랐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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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 2004.03.07 09:19 (*.222.195.73)

첫곡은 보통 감성이 깊이 묻어나오는데....가치가님 조으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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