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05 10:01

[re].....집 바로뒤 반대편작은나무들...

수

(*.227.73.186) 조회 수 393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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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해가 비치네여....
저 언덕위에서부터 눈썰매타면 해가지는 줄도 모르고 잼쪄..
산소앞의 돌덩이가 조금 보이네영...
저는 무덤가바로아래 살아요...
그래서 저가 먹는물은 뼈우린물(지하수)

Atachment
첨부파일 '1'	wid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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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

양 2004.03.05 11:04 (*.46.179.126)

근처에 땅사서 무덤 미리 장만하세요. 우리 부모님은 무덤 걱정하시던데.. 화장은 안된다고... 저는 나중에 늙기전에 죽어서 살 터전을 미리 마련해야지... 무덤 반대하시는 분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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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4.03.05 11:25 (*.243.227.6)

저는 완전히 사라지고 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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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씨 2004.03.05 13:55 (*.74.167.84)

무덤을 반대하는이는 잘못됐다고 봐요...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가는 법..
무덤도 몇대가 지나면 관리를 안하니 자연으로 결국 돌아가는 시스템이거등요.
근데 사람이 자연을 생각 않고 지 욕심만 채우니 이제 누울 자리도 걱정해야 하는 시기가 온거죠...ㅠ.ㅠ
브라질에서는 나무 한그루 베면 몇십그루를 심어야 한다는 법이 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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