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녀석이 차사고 났더군요.
토요일날 그 친구에게 뭘 전해줄께 있어서 만났었는데,
그날 저도 약속있어 어딜간다고 하니 그 친구도 그쪽 방향으로 간다고 하여,
절 태워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헤어졌는데, 잠시뒤 사고가 났다는군요.
비가 와서 그랬는지, 여성 운전자의 미숙이었는지, 4중추돌이..
그 친군 목에 부상을 입은거 같은데, 다행이 걷는데는 지장이 없나봅니다.
차는 폐차위기.....
방금전에야 그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만 아니었어도, 그날 그렇게 사고 나지 않았을텐데..
미안한 마음이...
교통사고 후유증이 오래 간다고 하던데.. 특히, 목.....
에쿠~ 내일 아니, 오늘 병문안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