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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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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3 01:56

걱정입니다.

옥용수
(*.84.60.72) 조회 수 410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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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녀석이 차사고 났더군요.
토요일날 그 친구에게 뭘 전해줄께 있어서 만났었는데,
그날 저도 약속있어 어딜간다고 하니 그 친구도 그쪽 방향으로 간다고 하여,
절 태워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헤어졌는데, 잠시뒤 사고가 났다는군요.
비가 와서 그랬는지, 여성 운전자의 미숙이었는지, 4중추돌이..
그 친군 목에 부상을 입은거 같은데, 다행이 걷는데는 지장이 없나봅니다.
차는 폐차위기.....
방금전에야 그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만 아니었어도,  그날 그렇게 사고 나지 않았을텐데..
미안한 마음이...
교통사고 후유증이 오래 간다고 하던데.. 특히, 목.....
에쿠~ 내일 아니, 오늘 병문안 가봐야겠네요.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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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 수 2004.02.23 06:05 (*.105.92.187)
    운전......공적인 생활이죠.
    주위사람에게 깊은영향을 끼치는 공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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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 2004.02.23 06:07 (*.105.92.187)
    지얼님과 함게 하는 모임에선
    옥용수님 연주 2곡들어보고싶어요...
    수정 삭제 댓글
  • 옥용수 2004.02.23 23:30 (*.84.35.138)
    방금전에 문병갔다왔는데, 녀석 그리 많이 다치지 않은거 같아요.
    대신에, 차가 앞뒤로 박치기 당해서 폐차위기인것만 빼고..
    이 사고로 10명이 병원신세를..... 매냐분들도 운전조심하세요~

    웁 -_-;;;; 손의 힘관리를 못해 한곡 칠뚱말뚱이고,
    들으시면, 후회막급이실텐데.. ㅠㅠ
    그리고, 갈수록 까먹는것이 심해져 앞부분만 치고 '에이~ 이게 아니야~'(신동엽버전) 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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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pe 2004.02.24 00:18 (*.178.17.55)
    저도 운전하면서 순간순간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린적이 많아요... 특히 새벽에 분당에서 신도림 집까지 올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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