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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다들 바쁘신데
시간뺏는거 같아
사진 한장만 올립니다.
Comment '8'
  • 2004.02.21 08:07 (*.105.92.79)
    혁님이시구여....
    시골 큰 목조건물에서 연주회하고
    안마당에서 상쾌한공기속에 연주듣는다고 생각해 보세여...
    음악도 싱싱한게 따로 있다는거 하회마을에서 다시 느겼어요.......
  • 2004.02.21 08:17 (*.105.92.79)
    얼굴이 잘 보이면
    초상권침해로 법정에 끌려가 수백만원의 벌금을 물어야하므로
    불분명버젼으로 올립니다.
    촬영........디카로 오모씨가.
  • 옥용수 2004.02.21 08:55 (*.84.60.117)
    반대쪽에서 찍으셨다면, 혁님 얼굴 잘 보였을텐데.. 아깝네요~ ^^;
  • 한섭 2004.02.21 09:39 (*.76.6.66)
    여유로운 모습...정말 상쾌한 공기가 느껴지네요...부럽네요...좋은 시간이었던듯...
  • 오모씨 2004.02.21 12:56 (*.74.88.142)
    [작가의 말]

    이 작품의 컨셉은 전통이 숨쉬는 거리..입니다.

    때문에 사람을 배경으로 해서 토담길과 기와집에 포커스를 맞추어 보았습니다.

    사람은 저 자리에 저렇게 서 있다가 언제든 떠날 수 있지만

    저 길은 오랜 세월 또 다른 길손을 위해 항상 그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음을

    작가는 말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 오모씨 2004.02.21 13:05 (*.74.88.142)
    [ 사진 강좌 ]

    촬영 당일 빛이 강해 밝은 하늘과 어두운 그림자의 평균을 낸 노출로 카메라가 자동 인식해서 찍었으나,
    빛의 양이 그림자의 어두움 보다 더 강했기에 저렇게 어둡게 나온 것이랍니다.
    역광의 경우 흔히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혹 저 작품에서 사람의 얼굴이 나오게 하려면 거울이나 반사판으로 얼굴에 빛을 주거나, 플레쉬를 수동으로 터트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니면 조리개를 많이 열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주변 사물이 너무 하얗게 나올 수 있습니다.
    물론 반대쪽으로 돌아 찍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다른 풍경을 찍게 됩니다.

    하지만 작가는 오히려 이러한 부분을 예술적으로 승화시켜 위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누군지.. 참....

  • 2004.02.21 13:20 (*.80.10.31)
    나는 이사진 맘에 드는데...
    색감이랑 그 동네풍경이랑
    어짜피 우리가 보고픈것은
    승화된 시골풍경이니까....
  • 오모씨 2004.02.21 13:37 (*.74.88.142)
    ㅋㅋㅋ 수님은 내편! 주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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