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설에 왔어요...
저녁 6시차를 탓더니 11시 30분에 도착하네요..
평소 4시간 30분 걸리는데 명절치고 빨리 온거죠^^
이번 고속버스 여행때 제가 써먹은 숙면법을 살짜쿵 알려드릴께요..ㅋ
고속터미널 약국에가면 1000원짜리 마스크가 있어요..
그걸 흰색 하나 파란색을 하나 산 담에...
하나는 코를 막고, 하나는 눈을 막으면 ㅡㅡ;;
차안의 먼지도 코에 안들어오고, 보습 효과도 되고..
빛도 차단이 되니까 숙면이 가능하다는..... ㅡㅡ;;;
(남들이 변태로 생각하오니 그런 시선을 무시하셔야만 합니다.)
아...
그나저나 베란다에 내 놓은 사과가 다 얼어서...
이걸 어칸다 ㅡㅡ;;;;;;;
(정초부터 횡설수설 죄송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