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스럽게 이 글을보고 노래가 다시 듣고싶어져 뒤지다 발견했습니다.
이승환의 곡보다 전 이곡이 더 좋습니다.
보시고 싶으신 분은 인터넷 애니동호회 등에 일본판 몇편이 있긴있더이다...
참고로 이 작품의 감독이 미야자키나 너구리 대전쟁의 다카하다로 아시는 분이 많으신데 구로다 아키라 츠카사입니다. 와세다 프랑스문학학과출신이 이채롭네요.
미야자키는 이작품에서 원화, 다카하다는 콘티를 맡았습니다.
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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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럴수가... 파트랏슈~! 흑흑.. 사실은 어릴 때 봐서 띠엄띠엄 봤지만... 마지막편은 봤어요. 좀있다 네로가 붕~ 뜨지 않았나요? 렘브란트 그림 본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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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었는데... 소원 풀고... 근데 넘 오래되서 아닐 수도 있겠네여... 하여간 너무 방가워, 네로.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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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젖에 벌이ㅡㅜ님... 이거 올려 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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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야자키 아닐거라고 생각했어여. 그림은 맞는데... 줄거리가 미야자키 스타일이 넘 아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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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린시절 가장 큰 슬픔이 파트랏슈와 네로의 마지막 시간이었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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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는 루벤스인듯 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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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올려지는 그리스도>와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그리스도>라는 두 개의 그림입니다. 둘 다 앤트워프 대성당에 소장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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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란다스의 개에서는 분명 그림이 그 두 개였고, 커튼으로 덮어놓은 채 돈을 내는 사람한테만 보여주는 것이어서 네로는 한번도 그 그림들을 본 적이 없었고, 죽기 직전에 그림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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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쓰러지면서 엉겁결에 커튼 끈을 잡아당겼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그림을 볼 수 있었다고 나와 있었는데, 제가 웬만해서는 책 줄거리를 안 잊어버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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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워프대성당에는 루벤스의 그림 5점이 소장되어 있는데, <성모의 승천>은 중앙돔에 그려진 천장화라고 합니다. 천장화라면 달빛이 아무리 밝아도 올려다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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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을까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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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가사중에 <프란다스와 함께 걸었네~>는 잘못된 부분이어서 방영하고 조금 뒤에 <파트라슈>라고 수정했다는 일화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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