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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4.01.12 19:02

디게 재밌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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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230.230) 조회 수 3908 댓글 21
디게 재밌어유!!!

하 심심해서 요즘 기타매냐의 몇 사건을 시리즈로 엮어봤슴다.

其一
`기타매냐를 떠난 분이 다섯분이군요. 각자의 홈에서 잘되시기 바람니다. 저도 솔찬히 나쁜넘입니다.`
상당히 인간적인 진심이 담긴 것처럼 보이죠? 그러나...

~`저는 앞으로도 제 멋대로 살겠습니다.`

그리고...

其二

`절이 싫어 떠난 중을....`

과연 그렇습니까? 떠난 분들이 매냐가 싫어서 떠났습니까? 그분들의 매냐 사랑은 수님보다 더했음 더했지 못하지 않았다는 건 매냐의 말없는 대중들은 아실 검다,  Gresham`s law, Ostracism, Witch hunting, 왕따, 이지메 이런 거로 내쫓은 거 다 알잖아여?

`여긴 제대로 된 중이 있을 곳이 못됩니다`

여기서 표현된 `중`이라는 단어가 비업니까? 아님 보통명삽니까? 그담을 봅시다.

其三
  
`스님도 기타 좋아하면 여기 머무를 수 있습니다, 스님을 중이라 하지 마셈(우히히)`

`우히히`가 누군지 충분히 알거 같슴다. 상당한 시차를 두고 서로 전혀 별개로 일어났던 이런 사건을 교묘하게 조작 편집할 수 있는 분이 누구겠어요? 그러나 너무 조잡스럽지 안씀니까? 이런분이 틈만나면 조선일보를 말합니다. 지금은 매냐의 글쓰기를 그만 두신 고명하신 어떤분을 의식하고 이간질하기 위한거 아님니까? 이런걸 以夷制夷라 하죠? 이런분을 순수하다고들 합니다. 마키아벨리를 훨 능가하여 손자병법까지 자유롭게 구사하는 이런분을 말임다. 그러나 잘못짚어도 한참을 잘못 짚으셨습니다. 그분에 대해서 다시 알아 보셔용.^^

其四

대화 A

수 [2004/01/10]그건..그녀를 두~번 죽이는일이라고....
... : 수님은 너무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폭넓은 음악듣기를 권합니다. 그렇다 고 제가 수님께 딴지를 거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 그렇게 느끼셨다면 이 글을 지우셔도  좋습니다.
수 : 죄송합니다.

대화 B

수 : 저는  사회상류층이나, 지식이 많거나, 자격증이 많거나, 사회에서 성공했거나, 말 을 잘하거나 혹은 글만 잘쓰거나 등등..어느것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XX : 2004/01/07]수님! 이런 글을 쓰신 이유가 뭡니까?
수  : XX님 감사합니다..덕분에 유명해졌는거 같아여.

대화A는 매냐의 통상적이고 정상적인 대화법에 의한 극히 상식적인 매냐의 법임다. 이런 대화에는 수님도 극히 정상적으로 응하심다. 그리고 이글은 사라집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이점에 대해 시비가 업슴다.

대화 B에서 XX 는 지금 융단 폭격을 마자 사망 일보 직전임다. 대화 B에서 수님의 말씀은 매냐에서는 너무도 당연한데 XX는 참으로 겁대가리 없이 대들었다가 불쌍하게도 초주검이 되씀다.

대화 A, 대화 B 중 어느 쪽이 상식적인지 이제는 저도 헷갈릴 정도가 되고 말았슴다.


其五

~2003/12/30]여기는 여기에 유리한 글은 IP 추적 안 합니다. 불리한 쪽만 하지요. 어제는 결과가 반대로 나와서 당황했겠지요. 그러면서도 공공 사이트임을 내세우니... ~  

~[2003/12/30]진정 공공 사이트라면 비판하는 사람들에게도 칼 한자루쯤은 줘야지... 주인은 대포를 가지고 있더라도~

놀기도 바쁜데 아이피 추적은 왜하느냐고 함서 사실은 수님에 대한 비판 글에는 매번 여지없이 이런일이  일어난다는 걸 다압니다. 그러니 맨날 수비어천가만 뜨는 거 아님니까? 아이디 안밝혔다고 또 트집을 잡으실 겁니다. 실명제하면 당연히 실명으로 말할겁니다. 그러나 비실명제에서 아이디가 무슨 의미가 있죠? 수비어천가야 자랑스레 이이디 쓰겠죠. 이 글에서 사실이 아닌 허위가 있습니까? 수님이 바른 말 교훈이 될만한 말씀을 하시면 서로 바쁜데 누가 왜이런 글을 쓰겠어요? 적어도 말없는 많은 사람들이 실상은 알아야 되지 않겠어요?

    
Comment '21'
  • 오모씨 2004.01.12 20:13 (*.218.222.84)
    견종과님~ 융단폭격 글은 어디 올리셨어요? 제목을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궁금하니 알려주세용 >.<
  • 으니 2004.01.12 20:17 (*.118.111.210)
    오모씨님 오랫만이예여.. 글구.. 견종과님 아이디에 무슨 특별한 뜻이라도? ^^*
  • 오모씨 2004.01.12 20:21 (*.218.222.84)
    아~ 으니님 반가와요 ...아래 글 너무 예뻣어요^^ 제 생각에 견종과는 접때 누군가가 수님과 뜻을 같이하는(일부 의견에 동조하는) 무리들을 'X공님들'이라 표현했는데,
  • 오모씨 2004.01.12 20:22 (*.218.222.84)
    아마 이 글 쓰신 분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어 자신을 견종과라고 낮추신거 같아요~ 견종과님은 겸손하신 분 같아요~ 아님 유머가 있으시든지.ㅋ
  • 으니 2004.01.12 20:25 (*.118.111.210)
    헉.. 정말요? 저는 무슨 캘리포니아산 아몬드나 제가 좋아하는 건포도인줄 알고!!
  • 으니 2004.01.12 20:25 (*.118.111.210)
    저 엠에쎈 사진 보면 강아쥐 걸어놨는데.. 강아쥐 진짜 조아해요!!
  • 으니 2004.01.12 20:27 (*.118.111.210)
    실시간 채팅 분위기였는데 너무 아까워여.. 저 지금 나가봐야 해서.. 흑..
  • 으니 2004.01.12 20:28 (*.118.111.210)
    아.. 그렇구나.. 견과.. 견종과.. 아.. 제 무식이 하늘과 땅을 꿰뚫는.. 이렇게 부끄러울데가 @@
  • 으니 2004.01.12 20:28 (*.118.111.210)
    그런데 제가 원래 이렇게 단어 뜻 제 멋대로 생각하는 버릇이 있어서여.. 담에 한번 그 때문에 일어난 해프닝 이야기해드릴게여.. ^^;;
  • 오모씨 2004.01.12 20:35 (*.218.222.84)
    견종과님 아래 글 읽고 왔어요...ㅋㅋㅋ 저는 중립이라는 표현을 쓰기 보다 제가 옳다고 여기는 것은 옳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할 뿐입니다. 그게 누구든지요. 그런데
  • 오모씨 2004.01.12 20:37 (*.218.222.84)
    자기의 뜻과 다르면 한 패로 몰고 가는 것은 구 정치에서나 써 먹는 낡은 기교라는것을 말하고자 접때 '노통 추정자가 김정일 추종자.'.란 글 올렸었죠.ㅋㅋ 으니님 빨리갔다오셈ㅠ.ㅠ
  • 오모씨 2004.01.12 21:01 (*.218.222.84)
    암튼 이틀 전에만 이 글이 올라왔어도...이번 개편안에 소설게시판을 넣는거였는데..아쉽다..... ㅠ.ㅠ (제 동호회에는 진짜 창작소설 방 있음. 창작만화방도..ㅋㅋ)
  • ... 2004.01.12 21:16 (*.49.80.238)
    재미는 있네요.
  • 저녁하늘 2004.01.12 23:53 (*.243.227.78)
    위에 글 쓰신 분... ... 좀 더 생산적인 일을 고민하시면 어떻겠습니까. 저도 때로 익명으로 반론도 하고 비판도 하지만 제 아이피를 추적한다 한들 별로 꺼릴 것이 없습니다
  • 저녁하늘 2004.01.12 23:55 (*.243.227.78)
    적어도 비판할 만 해서 했거나 익명임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예의를 포기한 일이 없기 때문이지요. 아이피추적에 왜 그렇게 민감하신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저녁하늘 2004.01.12 23:56 (*.243.227.78)
    늘 님께 말씀드리지만... 수님이 이 사이트를 운영하시는지는 몰라도... 저나 다른 친구들은 수님때문에 여기 들어오는 게 아닙니다. 여기는 홈페이지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 저녁하늘 2004.01.12 23:58 (*.243.227.78)
    인터넷동호회의 성격을 아직도 잘 모르신다면 다른 동호회에 함 가입해 보시기 바랍니다. 동호회란 비슷한 사람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같은 주제로 얘기를 나누고 정보도 나누고 농담도
  • 저녁하늘 2004.01.12 23:59 (*.243.227.78)
    나누고... 그러는 곳입니다. 현실에서 부끄럼 모르고 욕심많은 인간들이 그렇듯 서로 세력을 확장하려고 악다구니를 벌이는 곳이 아니구여.
  • 저녁하늘 2004.01.12 23:59 (*.243.227.78)
    그것이 인터넷문화입니다.
  • 2004.01.13 01:29 (*.158.12.12)
    "난 가끔 저녁하늘님이 무셥다~~" ㅋㅋㅋ 쓩~~~~~~헉....헉..빨랑 도망가자....휘~~~리~~~릭......--------;;
  • 저녁하늘 2004.01.13 09:14 (*.243.227.78)
    그럼..... 난 이 시점에서 잡으러 가야 되는 건가?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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