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10 03:18
[re] 읽고서..
(*.84.158.248) 조회 수 3287 댓글 5
<이런 기사가 기타 매냐에 안 맞을 수도 있지만 낙서게시판이라서^^;..>
<가급적 정치얘기는 안 할려고 하는데 오늘도 잘난 우리의 국회의원들의 갖가지 뉴스와 경제뉴스를
접하다가 우연히 보게 됐는데 이렇게 불안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여??
이렇게 발언이 나왔으니 여론이 일어날거고 국회의원들도 여론을 대변하는
것처럼 차례차례 성명서를 발표하고
결국엔 대통령께서도 양국의 관계악화를 위해서 이러는건 좋지않다라고 한 말씀 하시겠죠!!!!>
<결국 이렇게 야금야금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것들이 없어져가는 느낌은 뭐랄까여
지금 한 마음으로 뭉치기도 어려운데 차떼기나 하고있고..
좀 지났지만 제가 원서를 내었었던 한 기업에서 제가 아는 친구가 그회사 이사분중에 아는 사람이 있어 부탁을 드렸더니
그 이사분이 하시는 말 "얘야 말도마라 인원 100명 뽑는데 국회의원 빽만 150명이더라..".>
<계속되는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들.. 매해 되풀이되는 태풍피해와 성금 그 성금의 불분명한 사용..
농민의 얘기만 나올때마다 빚으로 쓰러지는 농가와 그 농가에서 울부짖고 있는 농민의 겉모습만 방송하는 겉핣기식 방송들..
결국 다 자기 이익만 챙기기 위해서 다들 열심히 진짜 열심히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거기에 저도 같이 섞여서 더이상 안 뺐기기 위해 더 많은것을 가지기 위해 살아가고 있는 거겠져??
그러다가 정작 중요한 건 잃어갈 것이고...>
<제 동생이 며칠전 사기를 당했더랬읍니다.
어떤놈이 아르바이트 시켜준다는 미끼로 버젓이 학교 게시판에 아르바이트 공고를 내고 알바 월급줄때 필요하다고
몇가지를 요구하더니 결국 대출해 먹고 날랐더군여..
근데 웃긴건 그 서류를 가지고 관공서에서 다른 서류를 땔 때에도 아르바이트를 쓰고..
결국 보니 그 작자하고 중간에 은행과 그놈을 연결해주던 대출 대행회사에서도 같은 놈이 한놈있더군여..
결국 딴 놈 밥그릇에 제 식구가 당한것이겠져..
그리고 시간당 몇 백원 더 벌기위해서 알바했던 애들만..
서로 니가 잘못이니 너 잘못이니 하며.....
그것 때문에 도서관에 있다가 전화받고 며칠간 이리저리 찾아다니고 전화하고 생전 모르는 사람한테 욕도 하고
머리털나고 첨으로 경찰서도 가고 그러고 시간이 지나니 말이 아니더군여..
결국 잘 해결되는 방향으로 매듭이 지어졌지만
아직도 마음 한 구석에선 왜 이리 한곳이 꽉 막힌 채 답답한지 모르겠네여...>
<그리고 어제 새벽에 기숙사에 와서 오늘 도서관을 가서 또 공부란 것을 했읍니다. 영어가 아닌 TOEIC시험점수를 더 따기 위해서..
70만 실업자에 이제 저도 끼여서 이세상에 저의 밥그릇을 찾기위해 부지런히 저를 포장하고 더 값나가게 보이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열심히 열심히....억지로^^;;>
-이제 자야겠네여 피곤한데 잠은 안오니 억지로라도 자야져..^^;;
그래도 저는 매냐가 좋읍니다. 다들 바쁜 와중에서도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것을 다른이들과 나누고 하는 모습이 넘 좋아여..
자기 것의 조금씩이라도 나누어 주시는 매냐 분들도 좋구여^^
이제 매냐가 바뀔거라고 합니다.
오모씨 님께서 개편안을 말해보라고 할 때
저도 생각을 해 보았지만 저는 그냥 없어지지 않고 매냐가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좋읍니다.. 넘 무책임 한가 ^^;;
아!! 너무 주절주절 떠들은거 같네여....
너무 개인적인 얘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매냐가 많은 발전이 아닌 더 많은 이들이 자유로이 왔다갈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넘 늦었네여ㅡ.ㅡ;;
<가급적 정치얘기는 안 할려고 하는데 오늘도 잘난 우리의 국회의원들의 갖가지 뉴스와 경제뉴스를
접하다가 우연히 보게 됐는데 이렇게 불안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여??
이렇게 발언이 나왔으니 여론이 일어날거고 국회의원들도 여론을 대변하는
것처럼 차례차례 성명서를 발표하고
결국엔 대통령께서도 양국의 관계악화를 위해서 이러는건 좋지않다라고 한 말씀 하시겠죠!!!!>
<결국 이렇게 야금야금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것들이 없어져가는 느낌은 뭐랄까여
지금 한 마음으로 뭉치기도 어려운데 차떼기나 하고있고..
좀 지났지만 제가 원서를 내었었던 한 기업에서 제가 아는 친구가 그회사 이사분중에 아는 사람이 있어 부탁을 드렸더니
그 이사분이 하시는 말 "얘야 말도마라 인원 100명 뽑는데 국회의원 빽만 150명이더라..".>
<계속되는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들.. 매해 되풀이되는 태풍피해와 성금 그 성금의 불분명한 사용..
농민의 얘기만 나올때마다 빚으로 쓰러지는 농가와 그 농가에서 울부짖고 있는 농민의 겉모습만 방송하는 겉핣기식 방송들..
결국 다 자기 이익만 챙기기 위해서 다들 열심히 진짜 열심히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거기에 저도 같이 섞여서 더이상 안 뺐기기 위해 더 많은것을 가지기 위해 살아가고 있는 거겠져??
그러다가 정작 중요한 건 잃어갈 것이고...>
<제 동생이 며칠전 사기를 당했더랬읍니다.
어떤놈이 아르바이트 시켜준다는 미끼로 버젓이 학교 게시판에 아르바이트 공고를 내고 알바 월급줄때 필요하다고
몇가지를 요구하더니 결국 대출해 먹고 날랐더군여..
근데 웃긴건 그 서류를 가지고 관공서에서 다른 서류를 땔 때에도 아르바이트를 쓰고..
결국 보니 그 작자하고 중간에 은행과 그놈을 연결해주던 대출 대행회사에서도 같은 놈이 한놈있더군여..
결국 딴 놈 밥그릇에 제 식구가 당한것이겠져..
그리고 시간당 몇 백원 더 벌기위해서 알바했던 애들만..
서로 니가 잘못이니 너 잘못이니 하며.....
그것 때문에 도서관에 있다가 전화받고 며칠간 이리저리 찾아다니고 전화하고 생전 모르는 사람한테 욕도 하고
머리털나고 첨으로 경찰서도 가고 그러고 시간이 지나니 말이 아니더군여..
결국 잘 해결되는 방향으로 매듭이 지어졌지만
아직도 마음 한 구석에선 왜 이리 한곳이 꽉 막힌 채 답답한지 모르겠네여...>
<그리고 어제 새벽에 기숙사에 와서 오늘 도서관을 가서 또 공부란 것을 했읍니다. 영어가 아닌 TOEIC시험점수를 더 따기 위해서..
70만 실업자에 이제 저도 끼여서 이세상에 저의 밥그릇을 찾기위해 부지런히 저를 포장하고 더 값나가게 보이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열심히 열심히....억지로^^;;>
-이제 자야겠네여 피곤한데 잠은 안오니 억지로라도 자야져..^^;;
그래도 저는 매냐가 좋읍니다. 다들 바쁜 와중에서도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것을 다른이들과 나누고 하는 모습이 넘 좋아여..
자기 것의 조금씩이라도 나누어 주시는 매냐 분들도 좋구여^^
이제 매냐가 바뀔거라고 합니다.
오모씨 님께서 개편안을 말해보라고 할 때
저도 생각을 해 보았지만 저는 그냥 없어지지 않고 매냐가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좋읍니다.. 넘 무책임 한가 ^^;;
아!! 너무 주절주절 떠들은거 같네여....
너무 개인적인 얘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매냐가 많은 발전이 아닌 더 많은 이들이 자유로이 왔다갈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넘 늦었네여ㅡ.ㅡ;;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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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사시님이 이런분이시구나....오늘에서야 무사시라는 아이디가 확 들어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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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모래도 세상은 무사시님의 것...........................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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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여, 무사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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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힘들었을 때, 두 주먹 불끈 쥐고 생각했었습니다. 이거 한 방이면... 못할꺼 없다.... ^^:: ... 무사시님 멋져요... '이슬'마시러 가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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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공부하러 간다니까 이슬은 무슨 이슬이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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