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랜만에 새차도하고...
몇 주전 엔진오일도 새로 갈았더니 차가 부드럽게 잘 나가는것 같아서
상당히 기분이 좋았죠...
그래서 와이프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아차 했습니다.
항상 다니는 길이라 과속 카메라의 위치를 잘 알고 있었는데,
이 카메라가 벌써 안보이는 겁니다.... 지나간거죠... ㅡㅡ;;
규정 속도가 70km/h인데, 약 83km/h 로 달린 것 같네요...
쩝~~
잘나간다 싶더니 국가에 세금을 보태 주었네요.
겨울에는 안전운행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