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재님이 내어주신 있다없다 문제 고민하다 글 남기네여..
근데 답이 뭐에여??? 나 빼고 다 아나봐... ㅡ.ㅡ^
이부남님(인젠 이렇게 불러야 되나?)때문에 더 햇갈려..
복학을 하고나니 이제까지 알고 있지만 못 느꼈던 일들이
태풍 "매미"때 일었다던 해일처럼 어느새 제 옆에 잔뜩 와 있네여..
이제 마지막 학기인데.. 에휴~!!
해일얘기 나왔으니 하는말인데 해양구조물을 설계할때에는
바람이 100노트 까지 견디게 하는데 이번에 불었던 바람은
초속 60m가 넘었다져.. 100노트면 초속 50m쯤 될텐데
자연의 힘이란게..(전공이 조선해양이라..)
또 옆길로 새 버렸네..
제 컴도 지금 맛이가서 사운드 카드가 안잡히네여..
"매미" 때문인가??
컴과 칭구한테 부탁해서 알아봐달랬더니
새벽 3시 반까지 보더니 한다는 소리가
"이 컴 문제가 있네..ㅡ.ㅡ;;"
결국엔 사운드 카드 떼갔어여..
덕분에 지각 할뻔..
매냐친구들 녹음 연주도 들어야 하는데 이거 원......
짧게 쓸려다가 넘 길어졌네여 죄송^^;;
추신:이부남님 잠수함에 관한 참고할만한 사이트 있음 소개시켜주세여..
이부남님이 잘 아시리라...전공수업인데 재미있길래..
그리고 무사시는 검객 무사시맞아여
"그 책 함 읽어보셨나여?" 검수련하는거랑 기타연습하는거랑
비슷하다는 칭구말이 매냐 아뒤만들때 갑자기 생각나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