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9.02 13:18
직장상사 감동시키는 10가지 전략
(*.229.43.155) 조회 수 3861 댓글 3
경제신문 [머니투데이] 에서 펀 글입니다.
사회생활 초년병, 예비생들 참고하세요.
현재 위치가 상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댓글 적극 환영!!!
~~~~~~~~~~~~~~~~~~~~~~~~~~~~
1. 성실과 책임감이 중요하다.
무슨 일에든 위의 두 가지가 기본이 된다면 당신의 상사는
감동까지는 모르겠으나 당신을 신뢰하게 되고
그것이 쌓인다면 직장생활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2. 웃으면서 일을 맡아주라.
시켜야 할 일이 부하직원에게 부담스러운 일일 경우
(야근이나 좀 힘든 일).. 사실 부하직원에게 시키면서도
많은 갈등을 하게되고 또 미안하기도 하다.
그럴때 부하직원이 웃으며 그 일을 맡아줄 때,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3. 어떤 일을 하든 중간보고부터 완료보고까지 수시로 하라.
상사들이 어떻게 되어 가는 지를 묻기 전에 '과장님! 혹은 팀장님!
이번 일은 현재 이러이러해서 여기까지 되어가고 있으며,
향후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죽이지 않는가?)
또 화법의 진행순서는 결론부터 간단히 얘기하고 나서
추진배경을 이야기하고, 마지막으로 추진중의 애로사항에 대한
언급으로 마무리 짓는 것이 좋다. 좌우지간 보고는 생명이다.
4. 문제상황을 보고할 때 자신의 의견을 덧붙여라.
그냥 문제만 제기하고 나는 모르니 상사인 네가 알아서 해라는
식의 말투나 보고는 듣는 순간 폭발할 지도….
5. 내 사생활을 내보여라.
상사들은 아래 직원의 사생활에도 관심을 갖고자 한다.
고민이나 애로사항이 있을 경우 개인적으로 상담을 하게 된다면
뜻하지 않는 해결책이나 상사로부터 개인적인 유대감을 느낄 수 있다.
6. 절대 공개석상에서 상사의 의견에 반박하지 말라.
이건 처세술의 일종인데 상사로서의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으로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다.
개인적인 자리나 일대일로 대화를 할 경우 의견대립으로
언성이 높아지거나 할 수는 있지만, 여러사람이 있는
공개석상에서는 어느정도 상사의 권위를 세워주는 것도 좋다.
7. 회식 때는 무지하게 튀어라.
부서 회식 때 노래방이나 나이트에 가서 무지하게 튀어라.
아무래도 상사들은 새로운 것을 보면 감동을 하게 된다.
안되는 노래라도 안되는 춤이라도 열심히 하면 된다.
8. 상사 앞에서 일단은 'Yes' 라고 답하라.
물론 일을 하다보면 말도 안되는 지시나 말을 할 때가 있다.
왜냐하면, 상사도 인간이기 때문도 본인은 모르게
실수나 억지가 있기 마련이다.
우선은 'Yes' 라고 한 후 일을 한 결과를 가지고,
말씀하신 것은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조용히 상사 혼자 있을 때, 얘기를 한다.
그래야 상사의 위신을 지키고 자신도 좋다.
9. 역시 사람은 먹는 거에 약하다.
사탕이나 초코릿 같은 거 크지는 않지만 입가심으로 하나씩
돌려드리면 참 좋아한다.
10. 평소에는 칼퇴근 하다가도 중요한 프로젝트 수행시에는 과감히 야근하라.
하지만, 절대 일도 없는데 눈치 보느라고, 오래 남아있지는 말라.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
사회생활 초년병, 예비생들 참고하세요.
현재 위치가 상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댓글 적극 환영!!!
~~~~~~~~~~~~~~~~~~~~~~~~~~~~
1. 성실과 책임감이 중요하다.
무슨 일에든 위의 두 가지가 기본이 된다면 당신의 상사는
감동까지는 모르겠으나 당신을 신뢰하게 되고
그것이 쌓인다면 직장생활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2. 웃으면서 일을 맡아주라.
시켜야 할 일이 부하직원에게 부담스러운 일일 경우
(야근이나 좀 힘든 일).. 사실 부하직원에게 시키면서도
많은 갈등을 하게되고 또 미안하기도 하다.
그럴때 부하직원이 웃으며 그 일을 맡아줄 때,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3. 어떤 일을 하든 중간보고부터 완료보고까지 수시로 하라.
상사들이 어떻게 되어 가는 지를 묻기 전에 '과장님! 혹은 팀장님!
이번 일은 현재 이러이러해서 여기까지 되어가고 있으며,
향후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죽이지 않는가?)
또 화법의 진행순서는 결론부터 간단히 얘기하고 나서
추진배경을 이야기하고, 마지막으로 추진중의 애로사항에 대한
언급으로 마무리 짓는 것이 좋다. 좌우지간 보고는 생명이다.
4. 문제상황을 보고할 때 자신의 의견을 덧붙여라.
그냥 문제만 제기하고 나는 모르니 상사인 네가 알아서 해라는
식의 말투나 보고는 듣는 순간 폭발할 지도….
5. 내 사생활을 내보여라.
상사들은 아래 직원의 사생활에도 관심을 갖고자 한다.
고민이나 애로사항이 있을 경우 개인적으로 상담을 하게 된다면
뜻하지 않는 해결책이나 상사로부터 개인적인 유대감을 느낄 수 있다.
6. 절대 공개석상에서 상사의 의견에 반박하지 말라.
이건 처세술의 일종인데 상사로서의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으로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다.
개인적인 자리나 일대일로 대화를 할 경우 의견대립으로
언성이 높아지거나 할 수는 있지만, 여러사람이 있는
공개석상에서는 어느정도 상사의 권위를 세워주는 것도 좋다.
7. 회식 때는 무지하게 튀어라.
부서 회식 때 노래방이나 나이트에 가서 무지하게 튀어라.
아무래도 상사들은 새로운 것을 보면 감동을 하게 된다.
안되는 노래라도 안되는 춤이라도 열심히 하면 된다.
8. 상사 앞에서 일단은 'Yes' 라고 답하라.
물론 일을 하다보면 말도 안되는 지시나 말을 할 때가 있다.
왜냐하면, 상사도 인간이기 때문도 본인은 모르게
실수나 억지가 있기 마련이다.
우선은 'Yes' 라고 한 후 일을 한 결과를 가지고,
말씀하신 것은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조용히 상사 혼자 있을 때, 얘기를 한다.
그래야 상사의 위신을 지키고 자신도 좋다.
9. 역시 사람은 먹는 거에 약하다.
사탕이나 초코릿 같은 거 크지는 않지만 입가심으로 하나씩
돌려드리면 참 좋아한다.
10. 평소에는 칼퇴근 하다가도 중요한 프로젝트 수행시에는 과감히 야근하라.
하지만, 절대 일도 없는데 눈치 보느라고, 오래 남아있지는 말라.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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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에 토달기.. (조금 수정)
Date2003.08.28 By으니 Views3874 -
[퍼옴] 이런 귀한 글이 있었다니..
Date2003.08.27 By^^;; Views4177 -
썰렁~
Date2003.08.27 ByB612 Views3774 -
매트릭스 탁구
Date2003.08.28 By빌라로보트 Views3465 -
.... 잼있는 이름들... ^^
Date2003.08.28 By09 Views4052 -
아직은 따뜻한 세상?
Date2003.08.29 Bynenne Views3477 -
낙서..
Date2003.08.29 By마뇨 Views2779 -
★조은글이라 쥔장 허락업시 퍼왔시여★
Date2003.08.29 By펌이 Views4143 -
컴터와의 싸움...
Date2003.08.30 By마뇨 Views4184 -
★★★훈련소에서의 종교 선택에 관한 고찰 - (퍼옴)
Date2003.08.31 By쵸코파이 Views4155 -
보고싶다..보고싶다..보고싶다..
Date2003.08.31 By천지대야망 Views3319 -
나두...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Date2003.08.31 By잉그비 Views4212 -
알고 싶어요.
Date2003.09.01 By기타사랑 Views2964 -
음악의 즐거움
Date2003.09.01 By無明 Views3460 -
자꾸 눈물이 나려해서...
Date2003.09.02 ByeveNam Views3494 -
필명
Date2003.09.02 By낙서맨 Views3933 -
직장상사 감동시키는 10가지 전략
Date2003.09.02 By초보 Views3861 -
어제 히스토리 채널을 보다보니..
Date2003.09.03 By쩜쩜쩜 Views5281 -
[퍼온글] 야구해설가 차명석 시리즈
Date2003.09.03 By야구가 좋아 Views3653 -
<만화>돌아온둘리 펌~
Date2003.09.03 By넘버삼 Views3683 -
그림판으로 그린만화라는데..
Date2003.09.03 By넘버삼 Views3441 -
일본의 한교수가낸 문제라네요..이문제 풀면 I.Q 140 이상이라는데
Date2003.09.03 By넘버삼 Views4975 -
그냥 좋은글인것 같아서요...
Date2003.09.04 By기타사랑 Views3985 -
샘 페킨파와 제임스 코번...
Date2003.09.05 ByeveNam Views4505 -
바둑이 검둥이 청삽사리중에
Date2003.09.06 By영서부 Views6314 -
낙서...
Date2003.09.07 By마뇨 Views3412 -
ㅎㅎㅎ... 허탈이란...
Date2003.09.07 Bypepe Views4244 -
太行路
Date2003.09.09 By영서부 Views4594 -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눈
Date2003.09.09 By으니 Views4043 -
[펌] 우주인이 바라본 아름다운 지구!!!!!!!!!
Date2003.09.12 By일랴나 Views4228 -
[펌]여러분의 성향 테스트..-잘맞아요~
Date2003.09.12 By석재 Views4033 -
네 입술, 비밀이 너무 많아...
Date2003.09.12 ByeveNam Views3856 -
흠냐... 내가 모르는 전차가 있다니... ㅡㅡ^
Date2003.09.14 ByeveNam Views5496 -
중국에서 본 차차
Date2003.09.16 By수 Views4240 -
중국이 온다.
Date2003.09.16 By수 Views4079 -
조선이 있다.
Date2003.09.16 By수 Views3921 -
기록에 도전하기... 수전증 유발하니 주의!
Date2003.09.17 ByeveNam Views3992 -
[re] 전 바둑은...
Date2003.09.18 By아랑 Views3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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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09.17 By찾던이 Views4058 -
[펌] 있다 없다 문제.
Date2003.09.17 By석재 Views5118 -
벙어리컴.......
Date2003.09.18 By무사시 Views3618 -
또 다른 문제~
Date2003.09.18 By석재 Views3589 -
[벙개???까진 아니고요...] 마뇨님 환송회가 있슴돠...
Date2003.09.18 Bypepe Views4223 -
기왕이면 동작까지 보면서
Date2003.09.20 ByAnon Views2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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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09.19 ByeveNam Views4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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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09.19 By그놈참 Views4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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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09.19 By그놈참 Views36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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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09.21 By미당 Views4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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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09.20 By노보리 Views4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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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09.21 ByeveNam Views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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