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
.
결국....
사발의 브란덴부르크...를 사고야...
^o^
그렇게 구하기 어렵더니...
(사발의 관현악조곡은 드문드문 보였으나...)
이 음반의 희귀함이란 정말~
ㅡㅡ;
.
.
겉봉을 뜯어 표지를 펴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낯익은 이름들...
(실은 많이 놀랬음! @@)
6번에서 비올라 다 브라치오의 비욘디가...
5번에선 쳄발로의 앙타이가...
한동안 무덤덤했던 나를...
무너뜨렸다!
.
.
어차피 음반리뷰를 할꺼지만...
좀... 흥분한 나머지...
일케 정리않되는 글을 먼저 올리게 된다.
오늘밤은 넘 즐겁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