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8.05 08:51
정회장의 죽음....넘 슬포...
(*.80.24.226) 조회 수 4142 댓글 9
엄청 슬프네요...
눈물이 나네요...
국가가 해야할일을
개인사업자가 나서서 하다니...
이런큰일은 정부로서는
딴지거는분들때문에
못하는일인가 봅니다.
딴지거는분들 명단.
1...미국. 일본. 중국. 소련등 강대국.
정치란 그런거 같아요...
자신의 힘을 키우기 위해 남의 힘을 약하게 만드는것.
이런 작은정치로 세상은 지금 흘러가고있네요.
눈물이 나네요...
국가가 해야할일을
개인사업자가 나서서 하다니...
이런큰일은 정부로서는
딴지거는분들때문에
못하는일인가 봅니다.
딴지거는분들 명단.
1...미국. 일본. 중국. 소련등 강대국.
정치란 그런거 같아요...
자신의 힘을 키우기 위해 남의 힘을 약하게 만드는것.
이런 작은정치로 세상은 지금 흘러가고있네요.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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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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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타계로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는 역사가 보장하는 영웅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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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욕하지만, 국가가 할 일을 기업인이 자기 회사의 명운을 걸어 놓고 대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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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애국심과 사명감이 없으면 불가능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대북사업 기선제압해서 돈벌려고 그런 것 아니냐고 할지 몰라도, 어제까지의 적국에다 재벌그룹을 투기할 기업인을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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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이 해야할 일을 대신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거꾸로 이용만 했습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딴지도 걸었습니다. 사건이 나자 그들은 대부분 배신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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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조국 통일에 대한 관심보다는 엉뚱한 데에 그를 이용하고 어려움을 모른척 했습니다. 남한은 조국통일에 관한 사업을, 시중 범죄인이나 다루는 하급법으로 단죄하려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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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은 통일은 명분이고 뒤에서 정치자금 갈취할 생각만 했습니다. 누군가 받은 노벨상은 어쩌면 그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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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바뀌니 이번에는, 야당은 여당공격의 호재로, 여당은 내부 권력다툼에 이용만 했습니다. 아무도 그를 도와주지도, 칭찬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갈 곳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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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느 유서대로 어리석은 일, 그러나 위대한 일을 한 것입니다. 어쨌든 그의 업적으로 통일의 물꼬는 터졌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북한은 이미 미국의 재물이 되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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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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