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안친한 친구넘이랑 야기하다가 문득 취미야기 나왔고,
난 그냥 DDR하고, 기타치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쥐...
그넘은 피아노를 잘친다는군...
근데 내가 기타가 배우기 어렵다고 야기했더니,
뭐가 어렵냐는둥..코드만 알믄 되지 않느냐..피아노가 훨씬 어렵다..이러더군.. 쩝
난 기타 종류부터, 코드잡구 스트로크 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하고, 물론 피아노도 어렵지만, 기타도 어렵다고 안어려운 악기가 어딨냐고 설명 해줬는데도 못믿는 눈치더군.. 그래도 피아노보다 절대 어려울 수 없다는 거야..
훔낭.. 그넘의 우길레이션에 두손 두발 다 들고, 화제를 돌려버렸지...
적은 수가 즐기니까 참 별일 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