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바보스러운 토론이 아닐 수 없다..옆에서 방관만 하고는 있는 셈이지만 결코 끼어들고 싶지 않는 토론이다.
카르카시가 모자르면 어떻단 말인가?
그게 언제적 책인데 지금의 우리들의 최신식 안목에 미달되는건 당연한 세상 돌아가는 이치 아니었던가..
수정,보완의 문제는 이미 예전부터 학원 선생님이 한명 한명 아이들에게 수정, 보완을 해주고 있으며 최상의 카르카시를 제공하고있다.
대체 더이상 무엇이 문제인가?
또 한가지, 독학은..시기가 있는것이지
카르카시 배울때면 기타 잡은지 얼마 안됬을 시기인데..
기타를 독학한다는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생각이다
기타가 어디 애들 장난인가?
독학해서 세고비아 처럼 될 자신없으면 독학하지말라고 하고싶다.
더군다나 지금은 세고비아 어렷을때의 시대가 아니다. 굳이 미련한 방법으로 왜! 기타를 접하는가?
난 오늘도 익명인 신분으로 어서 카르카시 토론이 끝나기를 기다릴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