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3.07.21 01:41

.

(*.104.212.164) 조회 수 4008 댓글 13
....
Comment '13'
  • 키스티 2003.07.21 01:50 (*.214.34.123)
    제 가족도 어려운 시절이 있었는데 가족들 모두 부둥켜 안고 울면서 기도했어요. 어려움이 있을수록 더 뭉치게되는 계기가 되고 더 끈끈한 사이가 되는거 같아요..
  • gmland 2003.07.21 02:22 (*.79.130.129)
    진성님은 정말 행복한 분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IMF 당시, 수없는 친구들이, 지금의 진성님과 같은 위치에 놓여졌는데, 그 배우자들이 이해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 gmland 2003.07.21 02:24 (*.79.130.129)
    나는 진실로 진성님이 부럽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내 자신의 경험들을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여기선 글로 쓸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 gmland 2003.07.21 02:25 (*.79.130.129)
    진성님이 I will을 듣고 싶어 하는 것은 의미가 있겠지요. 반드시 하실 수 있습니다. 또 해야만 하구요. 신념으로 안 되는 게 무예 있겠습니까. 운은 1% 미만입니다.
  • gmland 2003.07.21 02:28 (*.79.130.129)
    아니, 의지가 강한 사람은 운조차도 만들어 냅니다. ... 이제 막, I will의 Backing을 MIDI로 만들었네요. 내일은 기타 연주로, 모레는 노래 배워서, 노래로 녹음.
  • gmland 2003.07.21 02:30 (*.79.130.129)
    녹음한 다음에, 스틸스트링에 올려 두겠습니다. ... 반드시 해 내실 겁니다.
  • seneka 2003.07.21 09:11 (*.79.223.4)
    살다보니 왕후의 반찬 걸인의 밥도 있더라구요.....힘내세요..
  • 으니 2003.07.21 10:38 (*.46.7.176)
    ^^;; 진성님 ㅠㅠ 말씀하신 수필은 김소운의 "가난한 날의 행복"이구요, 저도 교과서에서 봤는데 소문에 의하면 70년대부터 국어교과서에 있었다고 합니다.
  • 지나가는띨띨이 2003.07.21 11:38 (*.222.193.10)
    수필하면 피천득님의 <인연>이 최고인기라...ㅇㅏ...아사코...
  • 으니 2003.07.21 16:18 (*.46.7.176)
    그런데 다른 것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국어교과서에 있었는지 몰라요.. 다른 분들이 아실거예요..
  • 09 2003.07.21 17:52 (*.212.174.232)
    저도 보고 듣기에... 남자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면 부인, 가정관계에 위기를 초래한다는 걸로 아는데 ... 감사할일이군요 ^^
  • 09 2003.07.21 17:56 (*.212.174.232)
    없지만 행복하다는 것 ... 정말 얻고 싶은 행복이네요... 전... 없지만 절 믿어주는 이도 없어 많이 슬펐지요 _ _;;
  • 09 2003.07.22 13:28 (*.212.174.232)
    무슨 말씀을...^^ 전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세상엔 어디엔가 아름다운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했습니다. ^.^
?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