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게임을 해서 이기면 사랑하는 사람을 얻게 될것이고..."
"진다면 네 목숨을 잃을 것이다"
5명의 귀신들이...
나에게 내기를 걸었다.
나의 선택...
"콜~~"
^^;
.
.
꿈속의 귀신들은
창백한 얼굴에...
하얀 소복을 입지는 않았다.
피눈물 같은건 없었으며,
물론! 여자... 아니다.
각기 독특한 개성을 겸비한
재수 없는 것들이었다.
그중...
드라큐라 복장을 하고
영화 "배트맨"의 "조커"를
쏙 빼닮은 넘이...
가장 힘들었다.
ㅡㅡ;
땅에 발이 닿는 순간...
"Game Over"다.
.
.
밤새...
않 떨어지려고
온갖 주접을 떨었더니
온몸이 뻐근하다.
어이없기는
현실이나 꿈이나...
마찬가지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