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작업 후기...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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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샘 마무리 작업 끝에!
오늘 완성했다.
^o^
Hawker Hurric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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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의 1/72 스케일 모형이다.
1/72 스케일 모형은...
스프레이 없이 붓만으로도 작업할 수 있어
내가 특히 좋아하는 스케일.... ^^
근데... 생각보다
붓작업이 만만한게 아니었다.
자꾸 얼룩이 생김...
ㅡㅡ;
프로펠러나 동체 부분의
도장이 벗겨진 표현은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다.
문제는...
기체 하부에 묻어있는
기름때의 표현이었는데...
프로펠러와 엔진연결부가
의외로 까다로왔다. ㅡㅡ^
특히 엔진과 배기구 주변의
그을음을 표현하는건....
정말로 힘들었다 ㅡ.○;
글구...
캐노피의 창틀에선
삑사리가 엄청 많았다.
원체 작은 스케일이라
랜딩기어의 뺑끼칠도
쉽지는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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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뺑끼칠 모델은...
P47 "Thunderbolt"
^^
P.S.
어제 작업을 하면서....
기름때나 엔진부위의 그을음을 표현하는
아주 간단하고 좋은 방법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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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 수성 물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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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제가 사드린 거유?? 나두 얼렁 만들어야 할텐데... 금요일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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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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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정말 프로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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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취미땜에 앤이 없으신 건지.....앤이 없어서 이런 취미를 갖게 되신 건지...어쨌든 폼나게 멋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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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거 가져다가 중고 만들어유? 그것도 폐기직전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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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새로 칠한 상태면 근사하지 않잖아요.. 여러번 출격한 역전의 용사가 멋있죠^^ 칠뿐만 아니라 일부러 송곳 달궈서 흠집도 내고 그러는데여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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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위장패턴은 1941년, 영국공군 제3전투비행중대의 것이랍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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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에서 타미야 카피 모델 한참 나올 때 300원이면 복엽기 이쁜 것들 살 수 있었어요 500원이면 미그기 정도 살 수 있었구.. 몇천원이면 뭐든지 살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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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원짜리 복엽기 만들어서 바느질 실에 에나멜칠해서 X자로 묶어놓으면 그렇게 뿌듯할 수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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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1/72 가 제일 흔하고 예쁘지요.. 그러다보면 정말 쪼끄만거 만들때는 말그대로 심혈을 기울이게 되죠.. 이쑤시개끝에 올려서 살짝 붙이려다가 어이없게 이쑤시개에 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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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노피라는 것이 아예 없던 때.. 상대방을 알아보았다는 그 때.. 위장색을 칠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번쩍번쩍하게 칠해서 위용을 보이고 자신감을 강조했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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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71같이 잘빠진 건 보는 순간 숨막히고 섹시하지만.. 지금 가장 그리운건 귀여운 복엽기들.. 전사지불려놓고 숫자세던 때.. 다시는 오지 않을거예요.. 이젠 못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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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아들 낳으면 그 애가 이런거 재미있어 하면 좋겠어요.. 싫으면 할 수 없고요.. 에잇!! 갑자기 가슴 싸하고 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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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는 핑계로 얼마나 많은 것들을 놓치고 있는지.. 지금 이순간도 다시는 오지 않을 귀한시간인데.. 그렇게 좋아하던 미래에 대한 상상도 안해본지가 오래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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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잘못만든 바늘구멍 사진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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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은 존귀한 존재다, 복지도 국민이 낸 세금으로 하는 것인데 '공짜'라고 하면 안된다, 국민이 세금을 내서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쓰고 나면 최대한 돌려주는 게 국가의 의무다" http://omn.kr/en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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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논란 속의 GM옥수수 NK603, 한국선 논란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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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가 입을 다무는건 사회적인 책임을 방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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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헬기 임무중지 시키고 장관 태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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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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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사건"에 대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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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이름대" 아버지 딸 폭행 숨지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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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은 살아야 해"… 누나와의 약속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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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없이 먹을 수 없는" 라이스 쎈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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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서 글읽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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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있나? "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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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다"는 것 - 기타리스트 장대건님의 연주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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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다시 할수도 있거등? 용용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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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전격적 시작_ - 쇠고기정국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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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은 어떻게 이용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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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명예훼손 방치한 포털 손배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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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일본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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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 에 대한 보고서...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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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그것이 알고싶다.....알고 묵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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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를 흉내내려는 건 아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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