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인류에게 소중하고
아름다우므로 인류공동에 골고루 혜택이 주어져야하고
어느 개인이 자신의 소유를 주장하기엔 좀 욕심이 과한겁니다.



바퀴의 경우.
아무도 바퀴를 생각못했는데 누군가
맨먼저 바퀴를 생각해내서(발명,창작) 인류에 도움을 주었다면
당연히 인류는 감사하고 그를 명예로운분으로 추대해야합니다.
만약 바퀴를 만드느라 돈을썼다면 상당히 후하게 보상해줘야 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다른사람이 바퀴만드는것을 금하면 안됩니다.


시골별장에 칭구들끼리 놀러갔는데
아침에 30분 일찍 일어난 한사람이
상쾌한 오솔길을 처음 걸어가보고
다른칭구들에게 알려줬다해서
그때문에 그사람이 그 오솔길에 대해서
향후50년간 통행세를 받는것은 욕심이 과한겁니다.
칭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받는걸로 족하죠.
자본주의지적재산권이 유행처럼 휩쓸고 있으나
유행은 곧 바뀌는법.

지구촌 전체를 칭구라고 생각하는지
                     나와 내가족 그리고 그밖의 모르는 다른사람들이라고
                     나누는 이분법적 사고를 하는지가 갈림길입니다.
                     이분법적으로 사고하면 나와 내 가족만 행복하면
                     만족스러울테니까요.


법은
욕심많은 시대유행의 편에서서
그들에게 합법적으로 욕심부리게 도와주고있는겁니다.
다시말해서 욕심의 합법화라고해야 정확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