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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3.06.07 10:50

환상과 꿈.

(*.80.24.147) 조회 수 3701 댓글 3
그  공주병여자가 환상속에 산다면
현실이 너무 버겁기때문이다.


당신이 수류탄과 장총를 가지고 있다면
보이는데로 쏘고 던지면 될것이다.
환상은 없다.


만약 총이 없다면....
손쉬운게 환상이다.


환상 너머 저편에는
전혀 다른종류의 꿈이 있다.

그 꿈을 우리는
진정한 현실이라고 한다.
그 현실에선 수류탄을 던질겨를이 없다.

꼬손내나는  식탁에서
당신은 수류탄을 까던질 생각이
도데체 나기나 하겠는가?


이글을 읽는 바로 당신에게
오늘밤 제꿈속으로 초대합니다.
  
Comment '3'
  • 09 2003.06.07 14:37 (*.212.174.232)
    이미 우리의 앞 저만치 앞서 떠나신 많은 현자들이 말씀하시기를 세상 모든게 환상이라 하였거늘...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였거늘...
  • 09 2003.06.07 14:42 (*.212.174.232)
    모든 것이 신비로운 절대의지의 상념에 지나지 않는다 하였거늘... 육체를 벗어날지라도 우린 여전히 환상속에 방황 하리... 그대의 마음이 우주와 같이 드 넓지 않다면...
  • 99 2003.06.07 16:06 (*.75.68.25)
    헉 매트릭스 인가..인생은...다른 차원의 꼭두각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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