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차차님의 어느강사의 죽음과 관련하여
글을 찬찬히 읽어보다가
참으로 많은분들이 박사나 석사 혹은 학사로
공부중인것을 발견하고 흠찟 놀랬다...
모두들 공부중이구나.....
심지어 **님이나 ***님 혹은 ****님도 모두 학교에 적을두고있다.
내 취미가 책붙잡고 씨름하는분들
약올리기인데..이젠 조심해야겠다.
그동안 그런줄도 모르고 가방끈 긴사람 약올려 왔던거
줏어 담을수도 없고 .......
난 원래 소설가, 학자, 선생님, 지식인등등
다 좋아했었는데
기타를 통해서
배워서 되는것은
즐기며 되는것만 못하다는거 한순간에 알아채고
배워서 뭔가 되려고 꿈꾸는 모든행위에
관심이 줄어 들었다.
난 내가 필요한 모든것을
기타하나에서 배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