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3.06.02 19:20

사탄의 하루...

(*.236.45.96) 조회 수 6982 댓글 4


저번주 금욜부터
오늘 새벽까지!

날밤을 까는 대기록을 세우고...

사랑하는 후배 하나를
폐인으로 만들고 말았다.


^^v

.
.









집에 가서 쉬고 싶다는 넘을
따악! 한.잔.만. 하자고 꼬득여...

역곡의 한 주점으로 가는데 성공! ^o^






딘따~~루!

쐬주 한잔만 간단히 먹구 갈라구 했다.

가슴에 손을 얹구 맹세한다.






글나...

본인의 현란한 화술에... 그 후배, 바로 뽕가고...

고도의 필살기로... 유.린. 해버리고 말았다!





쏘주병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파장때....
혼자 먹은 소주가 4병 가까이 됬으니!

상대편은 대충 짐작이 가리라~ @@

솔직히 그걸 다 어케 먹었는지
지금도 좀 의심스럽다.

그날의 주제는...










"군대"


^^;;

.
.








술집에 나와서
노래방을 가자고 한다...



쓰벌....

남자 둘이서 노래방 가는거 젤루 싫은뎅... ㅡㅡ+


하두 가자고 졸라 대길래...
비용 다 대는 조건으로 신나게 노라줬다.
물론 먹었던 술값... 후배가 다 냈다.


시간은

새벽 2시가 훌쩍....

후배가 준 차비로 택시 타구 집에갔다.









글니까...
모든 비용을 후배가 냈다는 거다.

것도... 흔.쾌.히.





바로 여기서...

투다마의 인간 됨됨이를 알수있다.

^^V

.
.













오늘 아침에...









후배...

술이 않깨서 출근 못했다구 한다.


ㅡㅡ;











사탄... 투다마...










P.S.


어제...

참한샥시가 매냐싸이트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는데...




매냐칭부분들께 많은 부탁드림다!


^:..:^



  
Comment '4'
  • pepe 2003.06.02 22:05 (*.172.214.149)
    그래서 전화를 안받았군요... 쯪쯪쯪... 불쌍한 후배님... 1~2년 전 저를 보는 듯한...
  • 무사시 2003.06.02 22:07 (*.32.123.206)
    벌써 으니님이 차차님을 추천하신듯..............ㅡ.ㅡ;;
  • pepe 2003.06.02 22:08 (*.172.214.149)
    그렇다면.. 그전에 우리 둘이 노래방 갈 때는 형이 가자고 우겼자나요...ㅡㅡ;;;
  • 차차 2003.06.03 07:52 (*.226.113.143)
    읔.. 배경음악 넘 어울려요... ㅋㅋ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2 충치의 진짜 원인 1 꽁생원 2017.03.01 3719
1441 이게 무슨 문제죠?? 7 아이모레스 2007.02.23 3719
1440 울나라도 산불사범들 화형해야 ㅡㅡ;; 14 file 오모씨 2005.04.28 3719
1439 괜챦네 ^^ 2008.04.26 3718
1438 옛동산에.. 4 file 더많은김치 2009.07.09 3717
1437 바다표범 338,200마리 5 2009.03.29 3717
1436 ┏(^^)┛┏(^^)┛┏(^^)┛┏(^^)┛┏(^^)┛┏(^^)┛┏(^^)┛┏(^^)┛┏(^^)┛ 뒹굴뒹굴 2008.09.28 3717
1435 군대스리가 사진임당... 1 한민이 2004.04.14 3717
1434 ㅠ.ㅠ 1 익명.. 2003.06.29 3717
1433 하늘의 해적... 커세어 (2) 2 이브남 2005.04.28 3716
1432 [re] 미치시고 파치셔여~ file 2004.04.21 3716
1431 물로는 몸을씻고... 2 야인 2003.06.21 3716
1430 [re] 현직응급실의사의 견해 file 하울 2009.05.28 3715
1429 조선일보 홍보국(?)과 통화-좀 웃자구요!-펌 괴담아니네! 2008.06.05 3715
1428 줄기세포(line) 원천기술(art?) 소유자명단. file 콩순이칭구 2005.12.21 3715
1427 노무현 대통령 영상.. 2 짜파게티 2009.05.23 3713
1426 기타수영장에 놀러 오세요. 6 file 쥐언니 2007.08.30 3713
1425 우리 집에 꽃이 피니 이제 봄이로구나. 꿍딱 ♬ 3 각시탈 2004.03.08 3713
1424 님의 침묵 4 file 지초이 2008.08.28 3711
1423 아빠한테 문자보냈다. 오모씨 2005.09.14 3710
1422 우리동네 file 콩쥐 2014.10.06 3710
1421 자전거 3 콩쥐 2009.05.05 3709
1420 원숭이를 잡는 방법 (펌글) 3 아이모레스 2007.03.16 3709
1419 개미와 베짱이 4 file -_-; 2006.11.09 3709
1418 자작 입체 이미지 2 file 버들데디 2009.09.11 3708
1417 허경영 드디어 TV에 검증받다!!! 긍정의 힘 2007.11.19 3708
1416 볼링공과 깃털 추락 언니 2014.11.08 3707
1415 태생적주권 1 mauro 2008.08.02 3707
1414 착한 일을 하다보니 ... 6 아포얀도 2010.02.09 3706
1413 이건 저장해야... 4 2009.05.28 3706
1412 아이모레스님이 보내주시는 아사도판. 2 file 콩쥐 2007.02.02 3706
1411 위로 1 그놈참 2004.05.06 3706
1410 화창하네요. 1 nenne 2005.04.17 3705
1409 터어키산 올리브 1 file cho kuk kon 2009.08.22 3704
1408 댓글은 민심 8 2008.08.28 3704
1407 손기정의 우승의 감격...육성...(1936년) file 연이~ 2007.12.08 3704
1406 이것들이 8 대체로 2006.12.13 3704
1405 어머니와 아들 3 file 김한진/여명 2005.07.18 3704
1404 친구 2010.06.19 3703
1403 음모론이 뜨네요. 쏠레아 2009.05.27 3703
1402 먀먀공주와 일곱난장이 (1) 3 한민이 2004.11.30 3703
1401 집에서 애나 봐~ 3 file 콩쥐 2010.03.24 3701
1400 [re] lately 스티비 2003.08.12 3701
1399 어떤분이 쓰신 글 기사 2014.09.17 3699
1398 분장실의 이선생님.. 2 2009.04.19 3699
1397 보사노바 (BOSANOVA) file cho kuk kon 2009.04.02 3697
1396 항해사님... 1 file ozaki 2008.04.15 3697
1395 홍대에 나타난 할아버지 콩쥐 2014.07.23 3695
1394 두껑열던날... 5 file 지초이 2007.05.03 3695
1393 깨달음 6 np 2006.07.20 3695
Board Pagination ‹ Prev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