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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3.05.28 08:16

화난다..

(*.226.113.158) 조회 수 3725 댓글 20
익명의 악플이
소위 惡文에 대한 자위행사라고 주장하시는군요.. 맞죠?

제가 쓴 글은 무경우 무논리 막무가내의 쓰레기 글이고
님이 쓴 글은 경우있고 논리적이며 예의바른 글이라는거네요.. 맞죠?

저는 처음에 惡文을 쓴 나쁜놈이므로
누가 뭐라든 무조건 참아야 하는거네요.. 맞나요?

거참 대단한 논리군요... ㅎㅎ

몇가지 묻죠...
1. 도데체 제가 쓴 무슨글이 惡文이라는건지...
2. 애써서 썼던 名文은 왜 지우셨는지..
3. 당신이 바라는게 뭔데 자꾸 딴지 거시는지..

참 황당하고 억울하고 화나네요..

저는 익명님이 쓴 악플들 카피 다 가지고 있습니다.
지우지 않으면 안될만큼 부끄러운 글들이었겟죠...
필요하면 공개하겟습니다.

ps)낙서게시판에 화좀 내봤습니다..  아~ 화나~
Comment '20'
  • 으니 2003.05.28 14:03 (*.118.81.244)
    차차님 마음을 좀 가라앉혀봐요.. 인터넷에선 표정이나 말투가 없으니 서로 오해가 더욱 깊어지는 거 알잖아요
  • 으니 2003.05.28 14:06 (*.118.81.244)
    친구사이에도 친해지면 더 조심스럽듯이 인터넷 공간이 누구든 평등하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것만큼 사실은 서로 더 조심해야될 것 같아요
  • 으니 2003.05.28 14:12 (*.118.81.244)
    차차님 맘은 이해됩니다. 그래도 게시판이라면 원하는 바를 이야기할 때 감정적인 표현은 아끼는 것이 서로를 위해서 좋을 듯 하구요..
  • 으니 2003.05.28 14:15 (*.118.81.244)
    모든 글을 하거나 말을 할 때.. 과연 이것을 내가 다시 거두어들이고 싶게 되진 않을까 먼저 고민해본 후 하면 순간의 감정에 훨씬 덜 이끌리게 될거예요
  • 으니 2003.05.28 14:16 (*.118.81.244)
    지금 절대절명의 위기로 느껴지는 일들이 불과 오래되지 않아서 헛헛한 웃음이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 으니 2003.05.28 14:17 (*.118.81.244)
    저랑 차차님이 알아온 많은 시간들을 믿고서 드리는 말씀이니 오해는 마시고요.. 기운내셔요.. 미남 차차님!!
  • pepe 2003.05.28 17:36 (*.172.214.149)
    마자요~!! 으니님... 차차님은 넘 미남이야... 질투난당....
  • Sangsik 2003.05.28 20:47 (*.226.113.131)
    글쓴다는 행위 자체가 본래 감정적인 행동이구요... 분노 역시 사람의 기본적인, 당연한 감정행위지요...
  • Sangsik 2003.05.28 20:48 (*.226.113.131)
    이글 생각없이 쓴글 아니구요, 앞으로 지울생각도 없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화가나서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 Sangsik 2003.05.28 20:53 (*.226.113.131)
    "저는 평화를 사랑하지만, 싸움을 두려워 하진 않습니다"
  • Sangsik 2003.05.28 21:01 (*.226.113.131)
    위에 붙은 댓글 읽어보시면 알겟지만, 전 정말 저사람하고 잘해보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최대한 예의까지 갖춰서...
  • Sangsik 2003.05.28 21:02 (*.226.113.131)
    근데 정말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더군요.. 할말 없으면 슬그머니 쓴글 지우고.. 말머리 돌리고..
  • Sangsik 2003.05.28 21:04 (*.226.113.131)
    저사람 때문에 당분간 즐거운 마음으로 기타매니아 들어오기 힘들것 같습니다.
  • gmland 2003.05.28 22:37 (*.147.161.196)
    먼 일이 있었는감? 뭔진 몰라도 열내지 마셔요. 그냥 흘러가요. 책벌레에 있는 빈배 얘기처럼...
  • 2003.05.29 00:41 (*.239.111.211)
    니가 평화를 사랑한다구? 지나가는 똥개가 웃겠다..
  • pepe 2003.05.29 00:45 (*.172.214.149)
    야~~!! 라뇨~~ 그런말은 옥동자한테나 해야할 말이라구요... 바보~!
  • 뒷북 2003.05.29 01:56 (*.237.118.22)
    근데 상식님이 차차님이었나요? 그럼 으랏차차님은 누구죠? 헤깔린다......
  • 으니 2003.05.29 12:46 (*.46.7.176)
    상대존중.. 100번 연습장에 쓰기!!
  • 근데 2003.05.30 07:54 (*.190.147.238)
    `상대존중.. 100번 연습장에 쓰기!! `할 사람은 윗 분들 중 누구누구죠?
  • 그리고 2003.05.30 19:00 (*.190.147.238)
    페페님 `이사람`, `저사람`이라는 그런 말은 누구한테나 해야될 말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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