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밤이 새도록 이어진...

노래, 연주, 술, 그리고 이야기들...

.
.











먼동이 터오르는 아침에...



"자~ 식사들 하러 갑시다!"



드뎌 쫑을 내누나...
빨랑 밥먹고 정신 차려야지...



한무리가 이르른 곳은 근처의 고깃집! @@

아침을 먹기엔 좀 부담스러운 메뉴 아닌가?

.
.








돼지갈비와 갈매기살에 소주를 시킨다.



아~~ 근자에 만난 최대의 강적들!!



연이은 소주 4잔에 거의 폐인에 이르렀다.

어느덧 아침 7시... 식사?를 마치고
인사를 하는둥 마는둥 열라 내뺐다.





전철의 노약자석은 절대 앉지 않는다는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자리가 나자마자 냅다 앉았다.
그리고 바로 골아 떨어졌다.

.
.





눈을 떠보니 남구로...

뱀이 스물스물 틈을 빠져나가듯
전철에서 내렸고...

거의 기다시피하여 집에 도착...
기절하고 말았다 ㅡㅡ;





오후가 되어서야 겨우 삼실에 나올수 있었다.

학원원장이 시안 어케 됬냐고 닥달한다.








"기다려봐~"



ㅡㅡ;;;







쥄랜드님... 잘 얻어 먹었어요 *^^*

알카이님하곤 더 친하고픈데...
아이처럼 신나게 얘기하던 그 얼굴이
아직도 선합니다. ~.~

Comment '2'
  • pepe 2003.05.03 16:09 (*.75.70.137)
    어제 빈속에 마셨던 맥주덕에 아직도 숙취 중입니다...^^ ... 그래도 정말 정말 즐거웠습니다. 어제 째즈캐빈에서 뵌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신동훈 2003.05.04 16:28 (*.196.248.45)
    그런 "전통"...에 자꾸 빠지려고 해여... 흑흑.... ㅡㅡ;
?

  1. Tea time...

    Date2001.02.22 Byyo Views3930
    Read More
  2. 라면요리의 최고봉(?)..아직 안만들어 봤지만..

    Date2001.02.26 By지우압바 Views4427
    Read More
  3. 음식궁합

    Date2001.03.02 By김종표. Views4622
    Read More
  4. "눈물없이 먹을 수 없는" 라이스 쎈드위치

    Date2001.03.05 By변소반장 Views4523
    Read More
  5. 내가 속해있는 맛집멋집 동호회

    Date2001.03.06 By오모씨 Views4590
    Read More
  6. 부산에서 맛있는 밀면집..

    Date2001.08.17 By새벽별 Views4606
    Read More
  7. 간단한 참치 샌드위치

    Date2001.02.19 By지우압바 Views3999
    Read More
  8. 슬픈 토요일.

    Date2003.04.12 Byhumanist Views3762
    Read More
  9. 조금 웃기네요

    Date2003.04.12 Byhumanist Views4298
    Read More
  10. 프랑켄슈타인.....

    Date2003.04.16 By간절한 Views4172
    Read More
  11. 어느 샐러리맨의 꿈 [삽글]

    Date2003.04.19 Byseneka Views3367
    Read More
  12. ㅜ.ㅜ

    Date2003.04.19 By호빵맨 Views3607
    Read More
  13. 고대지명과 음계에 관한 단상...

    Date2003.04.22 By신동훈 Views4639
    Read More
  14. 나이 먹어도..

    Date2003.04.23 By알만한넘 Views4259
    Read More
  15. 감동이 넘치네요...ㅡㅡ;;; ... 함 보셔요...

    Date2003.04.24 Bypepe Views3900
    Read More
  16. 나 어릴 적에

    Date2003.04.24 By보노보노 Views4608
    Read More
  17. 어색한 인사... ㅡㅡ;

    Date2003.04.27 By신동훈 Views3462
    Read More
  18. 고대 그리스의 테트라코드와 음계...

    Date2003.04.28 By신동훈 Views5050
    Read More
  19. [re] 진실에 관하여

    Date2003.04.29 By-ㅅ- Views4165
    Read More
  20. 진실에 관하여

    Date2003.04.28 By으니 Views4413
    Read More
  21. 짜증난다.

    Date2003.04.29 Bypepe Views4126
    Read More
  22. 자동차용 핸즈프리가 필요하신 분 계신가요?

    Date2003.04.29 Bypepe Views4237
    Read More
  23. 아스님께 부탁...

    Date2003.04.30 Byniceplace Views2959
    Read More
  24. 어색한 싸인받기... ㅡㅡ;

    Date2003.04.30 By신동훈 Views3912
    Read More
  25. 날씨가 넘 좋은 오늘 같은날

    Date2003.04.30 Byhumanist Views3902
    Read More
  26. 정석.

    Date2003.04.30 By아랑 Views4098
    Read More
  27. 오늘도 날씨가 좋다.

    Date2003.05.01 Byhumanist Views3753
    Read More
  28. 아주 재밌는것... 영화임. ~.~

    Date2003.05.02 By09 Views4838
    Read More
  29. 최근에 만난 최대의 강적...

    Date2003.05.03 By신동훈 Views3671
    Read More
  30. .................

    Date2003.05.06 By호빵맨 Views5843
    Read More
  31. 공중정원...

    Date2003.05.06 By신동훈 Views4046
    Read More
  32. 온라인 vs 오프라인

    Date2003.05.06 By Views4357
    Read More
  33. [re] 어색한 이름

    Date2003.05.08 Bysangsik Views3926
    Read More
  34. [re] 上善若水

    Date2003.05.08 By저녁하늘 Views4126
    Read More
  35. 上善若水

    Date2003.05.07 Bysangsik Views4350
    Read More
  36. 그냥 웃겨서리...

    Date2003.05.07 By간절한 Views4218
    Read More
  37. 아저씨

    Date2003.05.08 By Views3604
    Read More
  38. 날으는 야용이(펌@베타)

    Date2003.05.08 By09 Views4260
    Read More
  39. 이거 언제껀지 아세요?

    Date2003.05.08 By신동훈 Views4384
    Read More
  40. 당신의 집중력을 향상시켜 보세요

    Date2003.05.08 By09 Views3965
    Read More
  41. 늦었지만~ pepe 님~

    Date2003.05.09 By이태석 Views4233
    Read More
  42. 나는 손가락이 열 개니까.........

    Date2003.05.09 By간절한 Views5050
    Read More
  43. 으니님.... 혼다 CF 완결편은 언제 나오나용???

    Date2003.05.09 Bypepe Views4470
    Read More
  44.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Date2003.05.09 By백치 Views4843
    Read More
  45. 생일 축하합니다...

    Date2003.05.10 Byggum Views4521
    Read More
  46. 아마추어의 매력

    Date2003.05.10 Byniceplace Views4167
    Read More
  47. 笑傲江湖

    Date2003.05.11 BySangsik Views3773
    Read More
  48. 음악은 국경을 넘어...^^

    Date2003.05.11 Bypepe Views4244
    Read More
  49. 어느 교대에 다니는 학생의 공룡에 대한 질문... 1탄

    Date2003.05.11 Bypepe Views4411
    Read More
  50. 보이지 않는 선생님과 지도자.

    Date2003.05.12 Bygmland Views4238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