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토요일.

by humanist posted Apr 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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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를 보고파서



그녀가 일주일마다 모습을 보이던 이곳에



또 왔습니다.



항상 보이던 그녀는 보이지 않는군요.



언제쯤 다시 그녀를 볼수 있을까요.



그녀는 제가 왔었다는걸 알고나 있을까요?



언젠가 눈이 마주쳤을때



피하던 그녀가 생각납니다.



날 기억하긴 하는 거겠죠.



잊고싶은 기억일까요.



슬픈 토요일입니다.



술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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