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18 12:24
갑자기 탕수육이 먹고 싶을때..
(*.230.196.210) 조회 수 4468 댓글 3
물론...
가까운 중국집이나 야식집에 전화 한통 때리면 배달이야 오겠지만....-_-;
집에서 탕슉을 손쉽게 해먹기 위한..
나의 자취생활 1년의 몸부림....-_-;
탕슉의 생명은 역시..소스와 튀김옷에 있는것 같습니다..
간단한 과일 탕슉 만드는법
다른 요리책에도 다 나오니깐....특이한 몇가지 점만...-_-;
튀김옷을.....2중으로 해보십시오..
고기에 살짝 계란흰자를 묻힌후 밀가리와 튀김가리의 비율을 2:1정도로 섞어서 아주 얇게 바르고 150도 정도에서 살짝 튀긴후...
다시 계란을 바르고 이번에는 밀가리와 튀김가리에다가 잘게 썬 야채들을 조금 섞은후 적당하게 옷을 입히고 200도 정도에서 튀깁니다...
처음 튀길때는 가라앉아 있다가 익으면 위로 뜨게 됩니다 이때 살짝스레 건져 올려 주면 됩니다..(흐흐...다들 알고 계신건감...-_-)
과일 소스를 시도해 보십쇼..
그냥 설탕 식초 토마토 케첩으로 만드는 것 보다는..과일소스가 맛있다고 생각.. 여러번 시도 해보았죠..
여러가지 과일 섞지 마십쇼..특히 바나나는....-_-
사과와 토마토정도가 적당..
사과와 토마토를 갈아서 설탕 소금 식초 전분등과 열심히 조리고..
이것이 끓기 시작하면 갖은 야채들을 넣는당..야채는 잘 안익는것부터...
석화버섯도 넣으면 좋죠..비싸서 그렇지..
아..쓰고나니 별로 별다를것도 없군요..
설탕 소금은 서서히 넣으면서....확 부어버리면 끝나버립니다...
아...마지막으로..
튀김옷이고 뭐고 다 귀찮다..이럴때....
극단의 방법...
먼저 돼지고기를 튀김옷없이 그냥 튀겨버립니다...약간 듬썽썬 고기를 사용하는게 좋겠죠? 기름기가 적은고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곤..바로 소스를 만들어서 끼얹어버리는겁니당..
맛도 비슷하고 간단하게 만들고 영양도 좋고..이래저래 탕슉이 그리울때 만들어 먹기 좋은 음식이죠..
소스는 먼저 전분을 푼 물에다가 식초약간 토마토 케쳡 그리고 설탕하고 소금 기름은..샐러드유나 식용유를 약간 섞어서 끓입니다...
그다음....오이 당근 버섯 파 순으로 야채를 집어넣고...이것들이 다 익고 걸쭉해지면 완성...
아...다쓰고 나니...정말 졸필이 따로없군..
오늘은 집에가서 탕슉이나 만들어 먹어야쥐~~~~
움훼훼훼~~~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4-08 12:50)
가까운 중국집이나 야식집에 전화 한통 때리면 배달이야 오겠지만....-_-;
집에서 탕슉을 손쉽게 해먹기 위한..
나의 자취생활 1년의 몸부림....-_-;
탕슉의 생명은 역시..소스와 튀김옷에 있는것 같습니다..
간단한 과일 탕슉 만드는법
다른 요리책에도 다 나오니깐....특이한 몇가지 점만...-_-;
튀김옷을.....2중으로 해보십시오..
고기에 살짝 계란흰자를 묻힌후 밀가리와 튀김가리의 비율을 2:1정도로 섞어서 아주 얇게 바르고 150도 정도에서 살짝 튀긴후...
다시 계란을 바르고 이번에는 밀가리와 튀김가리에다가 잘게 썬 야채들을 조금 섞은후 적당하게 옷을 입히고 200도 정도에서 튀깁니다...
처음 튀길때는 가라앉아 있다가 익으면 위로 뜨게 됩니다 이때 살짝스레 건져 올려 주면 됩니다..(흐흐...다들 알고 계신건감...-_-)
과일 소스를 시도해 보십쇼..
그냥 설탕 식초 토마토 케첩으로 만드는 것 보다는..과일소스가 맛있다고 생각.. 여러번 시도 해보았죠..
여러가지 과일 섞지 마십쇼..특히 바나나는....-_-
사과와 토마토정도가 적당..
사과와 토마토를 갈아서 설탕 소금 식초 전분등과 열심히 조리고..
이것이 끓기 시작하면 갖은 야채들을 넣는당..야채는 잘 안익는것부터...
석화버섯도 넣으면 좋죠..비싸서 그렇지..
아..쓰고나니 별로 별다를것도 없군요..
설탕 소금은 서서히 넣으면서....확 부어버리면 끝나버립니다...
아...마지막으로..
튀김옷이고 뭐고 다 귀찮다..이럴때....
극단의 방법...
먼저 돼지고기를 튀김옷없이 그냥 튀겨버립니다...약간 듬썽썬 고기를 사용하는게 좋겠죠? 기름기가 적은고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곤..바로 소스를 만들어서 끼얹어버리는겁니당..
맛도 비슷하고 간단하게 만들고 영양도 좋고..이래저래 탕슉이 그리울때 만들어 먹기 좋은 음식이죠..
소스는 먼저 전분을 푼 물에다가 식초약간 토마토 케쳡 그리고 설탕하고 소금 기름은..샐러드유나 식용유를 약간 섞어서 끓입니다...
그다음....오이 당근 버섯 파 순으로 야채를 집어넣고...이것들이 다 익고 걸쭉해지면 완성...
아...다쓰고 나니...정말 졸필이 따로없군..
오늘은 집에가서 탕슉이나 만들어 먹어야쥐~~~~
움훼훼훼~~~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4-0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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