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1.20 11:12

눈길을 뛰다...

형서기

(*.149.205.196) 조회 수 7697 댓글 0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요샌 무슨 일이 바쁜지....아침부터 저녁까지, 심지어는 일할때에도 시간에 쫓겨
뛰어다니기 일쑤...
그래서 일부러 아침에 나갈때에는 얼마전 생일선물로 받은 펑퍼짐~하게 생긴
운동화를 신고 다닌다...요거는 거의 눈에 안빠지게 신는 신발(설피..라고 하던가?)의
역할을 아주 충분하게 해 준다..캡이다.
덕분에 폭설이 왔던 지난주 요번주 한번도 미끄러지거나 엉덩이가 바닥에 접촉한
일이 한번도 없었는데...
신나는(??) 하루를 마치고 돌아와...샤워기 앞에서 미끄러졌다...
팔꿈치, 발목부상...전치 2주(물론 자가진단이져...)
팔꿈치가 아직도 시큰...저녁에 집에 가면 파스냄새가 진동...
덕분에 기타는 손도 몬댄다...일주일 지났다...
그래도 밖에서는 잘만 뛰는데...왜...배는 나오는지....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4-07 21:39)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Print 수정 삭제

Comment '0'

✔댓글 쓰기

●?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댓글 쓰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	나두 뛰고 싶어요	닌자	2001.01.23	6855
»	눈길을 뛰다...	형서기	2001.01.20	7697
53	오늘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를 봤는데요..	Clara	2001.01.05	6468
52	스트레칭에 대해서........	오모씨	2001.01.02	6418
51	朝깅! 午깅! 夜깅! ....조심! 조심!	泳瑞父	2001.01.02	6417
50	☞ 또 스트레칭	오모씨	2001.01.02	6789
49	테니스는 어떠세요? 3	셰인	2001.04.19	9053
48	서울 마라톤 후기	김종표	2001.03.05	7355
47	오늘 시작한 유도는..	ganesha	2001.03.02	7649
46	조깅하시는 분들을 위한글입니다.	김종표	2001.03.02	6279
45	조깅을 대신하여..	ganesha	2001.03.01	5649
44	이번 마라톤 일자는요.	김종표	2001.02.27	5926
43	저 이번에 마라톤 나갑니다.	김종표	2001.02.27	5742
42	허걱...뛸 이유가 없어졌다!!!	형서기	2001.02.25	5429
41	조깅은.	으랏차차	2001.02.19	5403
40	☞ 벽돌길 조깅하기^^	화음	2001.02.18	6377
39	여의나루에 있는 여의도 공원!!	덜렁이	2001.02.14	6875
38	저는 조깅매니아..	꿈	2001.02.10	6823
37	헉. 조깅은 커녕..	ganesha	2001.02.01	7206
36	[잠꼬대中]인라인..인라인.. 1	작은곰	2002.10.20	6615
35	바퀴달린 운동화..... 6	차가운기타	2002.07.24	6891
34	다시한번... 운동을 해볼까요?? 3	pepe	2002.04.18	6840
33	주간 조선 [커버스토리] 달리기, 이것만은 알고 달리자	고정석	2001.05.27	7762
32	웅수 님 같이 모여서 조깅하는건 어디서 언제하죠?? 저도 3년후면.. 3	기타살앙	2001.04.21	7265
31	간절한의 이중생활. 8	간절한	2003.04.05	7476
30	[re] death and rebirth 2	무사시	2003.04.03	7295
29	[re] .	nenne	2003.04.03	7090
28	즐겁게 논다는건... 4	김동현	2003.04.02	7724
27	헤어지기 싫은 연인들의 항구... 5	신동훈	2003.04.02	7648
26	앤한테 문자 보낼때 사용하세요.ㅋㅋ 3	humanist	2003.04.01	7880
25	저 위로해주실 분... 12	신동훈	2003.04.01	7439
24	무쟈게 부러운 티코 브라헤님... 4	신동훈	2003.04.01	7624
23	눈물이 납니다.. 3	김동현	2003.04.01	7632
22	뜨~~압~~~! 2	김동현	2003.03.27	8283
21	꿈	gmland	2003.03.26	7354
20	페페 로메로에게 사인 받는 차차 11	pepe	2003.03.26	7672
19	신동훈님, 라라님, 녹색머리 차차님, 그리고... 우리 그이... 4	pepe	2003.03.26	7787
18	*님의 기타를 사기위해서.... 4	김동현	2003.03.24	7702
17	그런 경험... 6	nenne	2003.03.23	7681
16	저도 그런 경험.. 3	ggum	2003.03.24	7943
15	청춘 1	호빵맨(김동현)	2003.03.22	7743
14	이런.... 2	호빵맨	2003.03.22	7767
13	장갑척탄병... 3	신동훈	2003.03.21	7576
12	기타가 레파토리가 적은 악기라구 하지만.. 3	하루	2002.11.01	7600
11	우... 이런건... 1	랑이	2002.10.28	7303
10	클래식 기타의 매력을 느끼며.. 3	일렉기타	2002.10.27	8192
9	함부로 해부하기전에... 자연이라는 의미를 알아보기...	pepe	2002.10.19	7346
8	[re] 역시 젊은 차차.. 1	으니	2002.10.19	7586
7	[re] 역시 젊은 차차.. 2	랑이	2002.10.19	7899
6	여성적 ... ^^ 3	랑이	2002.10.11	7691

쓰기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이메일 로그인

눈길을 뛰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