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을 뛰다...

by 형서기 posted Jan 2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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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무슨 일이 바쁜지....아침부터 저녁까지, 심지어는 일할때에도 시간에 쫓겨
뛰어다니기 일쑤...
그래서 일부러 아침에 나갈때에는 얼마전 생일선물로 받은 펑퍼짐~하게 생긴
운동화를 신고 다닌다...요거는 거의 눈에 안빠지게 신는 신발(설피..라고 하던가?)의
역할을 아주 충분하게 해 준다..캡이다.
덕분에 폭설이 왔던 지난주 요번주 한번도 미끄러지거나 엉덩이가 바닥에 접촉한
일이 한번도 없었는데...
신나는(??) 하루를 마치고 돌아와...샤워기 앞에서 미끄러졌다...
팔꿈치, 발목부상...전치 2주(물론 자가진단이져...)
팔꿈치가 아직도 시큰...저녁에 집에 가면 파스냄새가 진동...
덕분에 기타는 손도 몬댄다...일주일 지났다...
그래도 밖에서는 잘만 뛰는데...왜...배는 나오는지....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4-0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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