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화를 보면서 조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인공(나우시카)의 그 날렵하고 재빠른 동작들....달리기.....하늘을 날때의 자세...등등..
보는이로 하여금 넘넘 가벼웁게 했어요.....
(전 보는이로 하여금 무거웁게 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심지어 날고 싶은 생각까지......
암튼 조깅을 하면 가벼워지는건 사실이잖아여....
아...운동화 사야겠다.....
말 + : 저 점점 수님한테 동화되어가는거 같아여....--;;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4-07 21:39)